KPI뉴스 - 오산시, 전북 남원시와 샹생 발전 위한 자매결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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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전북 남원시와 샹생 발전 위한 자매결연 협약

김영석 기자
기사승인 : 2024-10-24 00:03:28

경기 오산시와 전북 남원시가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 23일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이권재 오산시장과 최경식 남원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산시 제공]

 

이권재 오산시장과 최경식 남원시장은 23일 오전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고 양 시의 발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시장과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과 김영태 남원시의회 의장 및 부의장, 민간단체장, 양 지자체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는 춘향전의 고향으로 잘 알려진 역사적 도시로, 깊은 전통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자랑한다. 

 

특히, 춘향문화축제, 요천변 벚꽃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특색있는 지역 음식과 특산물을 통해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문화와 역사를 탐방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의 필수 방문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인사말에서 "남원시는 판소리 동편제의 본향이자 흥부전의 발상지로 역사 문화 자원이 풍부하고 첨단 드론 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열정을 다하는 곳으로 교통의 요충지로 믾은 역사 유적에 세계적 반도체 기업과 연결된 오산시와 유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유사점을 바탕으로 양 도시의 특산물 홍보와 관광지 입장 할인 혜택 등 물적·인적 교류사업을 통해 상생 발전의 기틀이 되기를 바한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미래도시 오산이라는 비전 아래 인구 50만 경제자족도시를 실현하고 있는 오산시와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문화자원과 천혜의 자연환경, 관광자원이 풍부한 남원시가 각각의 장점을 통해 서로를 보완해 주며 상생발전이라는 아름다운 꽃을 활짝 피우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이번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양 자치단체 간 지역 특산품 직거래 장터 운영과 자매도시 시민 관광지 입장료 할인 혜택 등을 협의해 인적교류가 왕성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남원시는 자매도시 체결 주민에게 '남원 누리시민' 혜택을 제공한다. 주된 혜택으로는 공공시설(8개소) 입장료 감면, 기념품, 숙박권 등 인센티브 제공, 누리시민 가맹점 할인 혜택 등이 있다.

 

오산시는 이번 자매결연을 포함해 국내 8개 도시(충북 영동군, 강원 속초시, 전남 순천시, 전남 진도군, 경남 남해군, 경북 안동시,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남원시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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