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순창군, 제1회 섬진강 슬로슬로 발효마을 축제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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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제1회 섬진강 슬로슬로 발효마을 축제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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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 2019-06-07 15:01:36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건강함이 묻어난 마을중심형 축제


순창군


순창군 `섬진강 슬로슬로 발효마을 축제`가 막을 내렸다.

순창군 섬진강 마실 휴양단지 일원에서 7일부터 8일간 열린 이번 축제는 순창 적성슬로공동체가 주관한 마을중심형 축제로, `건강한 슬로푸드, 행복한 삶`이라는 테마로 축제장 곳곳에 건강함이 묻어났다. 또 마을중심형 작은축제에 걸맞게 축제장 곳곳에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선보이며 아기자기함을 선사했다.

기존 대형 축제장들에서 보이는 인스턴트 먹거리보다는 발효와 건강 식단으로 축제장 음식문화에 변화를 꾀하며, 40~50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축제장 곳곳에 발효와 관련된 소스, 차, 음식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 가운데 특히 발효 소스가 기존 소스에서 느껴지는 인위적인 단 맛에서 벗어나 천연의 단맛을 내다보니 건강을 생각하는 관람객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축제장 한 곳에 마련된 발효체험교육장에서는 음식이 발효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색다른 재미도 선사했다.

아이들에게는 체험을 통한 즐거움과 재미를 주고, 함께한 부모들에게는 건강함을 느끼게 해주며, 모두 만족해했다.

첫 날 개회식에는 1시군 1대표축제의 육성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는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참석해 축제장을 둘러보며, 축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주민과 관광객들은 송 지사 참석을 환영하며 더욱 의미 있는 축제였다고 평했다.

축제가 열린 섬진강 마실 휴양단지에는 다양한 체험거리를 비롯 바로 앞에 섬진강과 용궐산 치유의 숲 등 있어, 빼어난 천혜의 자연환경속에서 다시금 힐링할 수 있는 기회도 됐다. 해설사와 함께한 요강바위 산책을 통해 요강바위에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 문화역사적 지식도 쌓을 수 있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이번 축제는 기존 축제장에서 느끼는 혼잡함보다는 힐링할 수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면서 “올해로 1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를 지속가능토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UPI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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