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 3기 입주작가 ‘황경현’, 제3회 국제 예술 오픈대회 ‘아트 올림피아’ 한국인 최초 ‘최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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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 3기 입주작가 ‘황경현’, 제3회 국제 예술 오픈대회 ‘아트 올림피아’ 한국인 최초 ‘최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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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 2019-06-11 11:41:17


황경현 작가의 작품 ‘Drawing’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 3기 입주작가인 황경현이 제3회 국제 오픈 예술대회 ‘아트 올림피아 2019’에서 한국인 최초로 최고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5년 시작된 ‘아트 올림피아’는 재능 있는 예술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2년마다 개최하는 비엔날레 형식의 아트 국제 공모전이다.

올해 ‘아트 올림피아’에는 99개국에서 3천138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최고상의 상금은 무려 120,000달러에 달한다.

대회는 전 세계에서 초빙된 심사위원단이 도쿄에서 최종 심사를 하며, 최종 심사가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되어 일반 대중들이 심사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아트 올림피아’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황경현 작가의 작품은 ‘Drawing’로 2014년부터 시작한 작가의 ‘역마’시리즈이다.

황경현 작가는 정착하지 못 하고 끝없이 유랑하는 현대인들의 군상을 모티브로 화려한 도시의 색을 배제하고 흑백의 밤 풍경을 그려낸다.

콩테를 사용한 무채색의 풍경은 방랑하는 현대인들의 쓸쓸함을 탁월하게 담아내며 작가의 세심한 묘사와 기법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수상작들의 전시는 ‘Toshima Center Square of the Toshima city office in Tokyo’에서 6월 6일부터 16일까지 , ‘Tokyo Metropolitan Art Museum’에서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공식발표는 아트올림피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UPI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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