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가평군, 치매조기검진사업을 위한 협약병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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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치매조기검진사업을 위한 협약병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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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 2019-06-17 09:55:39
춘천성심병원에 이어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과 손잡아


가평군은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건강증진사업으로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과 ‘치매조기검진 관리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평군이 치매조기발견 및 치료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설악면에 소재한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과 손을 잡았다.

17일 군에 따르면 6만4000여명의 인구 중, 노인인구는 23%인 1만4000여명에 달해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건강증진사업으로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과 ‘치매조기검진 관리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08년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에 이어 두 번째로 혈액검사와 뇌영상 촬영 등을 진행하는 치매 3차 감별검사가 가능한 협약병원 확대는 어르신들의 생활권에 따른 병원 선택과 예약대기 시간을 단축해 신속한 치매원인 감별과 조기치료 개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군 치매안심센터는 1차 선별검사 후 인지저하나 치매의심 소견이 보이면 2차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치매원인 판정이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3차 감별검사를 진행해 왔다.

따라서 3차 감별검사 대상자는 협약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검사비용 8만원은 군이 지원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예방을 위해서는 치매조기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 치매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군은 65세 이상 인구가 1만4000여명으로 이중 10.2%가 치매 추정인구로 예상됨에 따라 이들의 전문적인 치매관리를 위해 올해 2월 보건소내 방문형, 거점형 형태인‘치매안심센터’를 개소했다.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60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교육, 치매환자 가족들을 위한 헤아림 교육과 자조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치매로 등록된 대상자들에게는 단기쉼터 운영,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발급, 환자별 상황에 따른 조호물품 제공 등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치매어르신과 가족, 지역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드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KPI뉴스 / UPI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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