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볼리비아 공직자, 세종 응급의료체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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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공직자, 세종 응급의료체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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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 2019-06-19 09:03:48
보건부 국장 등 15명 세종소방본부 방문·구급현장 체험 실시


볼리비아 보건부 및 주립병원 관계자 등 15명 세종소방본부 방문


볼리비아 보건부 및 주립병원 관계자 등 15명이 우리나라의 병원 전 응급의료체계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18일 세종소방본부를 찾았다.

이번에 세종소방본부를 방문한 볼리비아 방문단은 이화여자대학교의 ‘볼리비아 고원지역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 프로그램 연구용역’에 따라 국내 초청된 볼리비아 보건부 국장 등 고위 관계자들이다.

볼리비아는 장티푸스, 결핵, 말라리아가 발생이 잦고 유아사망률이 남미에서 가장 높은 나라로, 의료 인력이 부족해 보건의료 환경이 열악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볼리비아 보건부 국장단 15명은 소방청 견학 후 세종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및 세종소방서를 방문, 병원 전 응급의료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구급현장을 체험했다.

특히 볼리비아 방문단은 응급상황 발생 시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의료를 제공하기 위한 세종소방본부의 인력, 시설, 장비 운영체계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배덕곤 소방본부장은 “세종소방본부를 비롯한 우리나라의 응급의료체계는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한 결과 세계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볼리비아의 현장 응급체계가 한 단계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UPI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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