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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매개로, 우리의 삶을 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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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 2019-06-19 16:18:40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신성심 조형작가 초대전


완주군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을 위탁운영 중인 아트네트웍스가 조형작가 신성심 초대전을 열면서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9일 완주군에서 따르면 삼례문화예술촌 디지털아트관에서는 ‘봄날의 꿈’이란 주제로 초대전을 열고 있다. 전시는 오는 9월말까지 이어질 예정.신 작가는 1993년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조각학과, 2003년 호주 Central Queensland University를 졸업하고, 2004년 Sydney Gift Fair Show를 시작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6년 홍콩아트페어, 부산아트페어, 2018년에는 개인전 등 다수의 전시를 열었다.

작가는 예술의 가치는 경제적 가치와 비교할 수 없으며, 인류를 행복하게 만드는 정신적 가치라고 강조한다.

작품설명을 통해 작가는 “나무는 자라 꽃을 피우고, 완숙기인 가을이 되면 충분히 익은 열매는 떨어진다”며 “인간도 세월의 흐름에 따라 성숙해지고 늙어가며 다시 자연으로 흙이 되어 돌아간다”고 말했다.

구름, 바람, 물, 흙, 나무, 새, 꽃 등 자연의 요소들 또한 우리네 삶과 다른 점이 없다는 것. 이번 전시전은 자연의 요소들인 구름, 나무, 꽃, 새 등을 모티브로, 작가의 사상을 담아 ‘봄날의 꿈’ 이야기를 풀어간다.

심가영, 심가희 아트네트웍스 공동대표는 “새로운 것을 친근하게, 친근한 것을 새롭게 창조하는 신성심 작가를 초대해 남녀노소 누구나 예술의 가치를 느끼며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KPI뉴스 / UPI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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