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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연일 소상공인 현장공감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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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 2019-06-21 15:50:01
카드수수료 지원 등 전북도만의 소상공인 지원책 소개


전라북도


전북도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적극적인 현장소통 행정을 펼치고 있다.

21일, 이원택 정무부지사는 중화산동에 위치한 소상공인 운영 매장 ‘오가다 커피숍’을 찾아 소상공인들과 ‘현장공감 간담회’를 가졌다.

최근 2주간 지난 13일 전북청년회의소, 20일 부안·고창·정읍지역 소상공인·중소기업과 소통에 이어 3차례의 광폭 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자리에는 외식업, 도소매업, 유통업 등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 12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경기 침체를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는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전북도만의 소상공인 지원책 등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전북도가 그동안 실시한 ‘소상공인 및 유통업에 대한 실태조사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해 향후 소상공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이기도 했다.

간담회에 함께 한 고선영 전북소상공인연합회 사무처장은 ”갈수록 영업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지만 오늘 이 자리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포함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해 주길 바란다“며 참석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 이원택 정무부지사는 소상공인들의 가장 큰 경영부담으로 꼽히는 카드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중인 ‘제로페이’를 직접 이용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전북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꼼꼼히 검토해 향후 소상공인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소상공인들의 경영부담을 줄이고 자생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향후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전북도는 올해 소상공인들이 내수부진·과당경쟁 심화로 매출증가는 제한적인 반면 비용부담이 늘어나고 있어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해 보다 3배가 증가한 316억원의 역대 최대규모 예산을 투입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전국 최초로 유일하게 추진하고 있는 카드수수료 지원사업과 저신용·저소득 특례보증 ‘착한론’ 등은 타 지자체로부터 벤치마킹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착한론’의 경우 지난 2월에 400억원 규모로 개시한 지 단 3개월만에 사업비가 모두 소진될 정도로 큰 호응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원택 정무부지사는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근간, 나라경제의 뿌리이다”고 강조하며,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해결되어야 우리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경기침체 속에서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KPI뉴스 / UPI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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