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창녕군, 도 기념물 제168호 창녕 영산고분군 사적승격을 위한 학술대회 개최

  • 맑음군산24.4℃
  • 맑음동두천22.0℃
  • 맑음추풍령20.7℃
  • 맑음영월18.5℃
  • 맑음임실21.2℃
  • 맑음흑산도24.9℃
  • 맑음산청20.2℃
  • 맑음경주시22.2℃
  • 맑음여수25.4℃
  • 맑음고산25.1℃
  • 맑음양산시25.0℃
  • 맑음서울24.2℃
  • 맑음포항25.3℃
  • 구름많음동해22.5℃
  • 맑음구미24.1℃
  • 맑음대전23.7℃
  • 맑음영광군25.2℃
  • 맑음원주21.7℃
  • 맑음거창19.0℃
  • 맑음대구23.6℃
  • 맑음속초23.5℃
  • 맑음부안24.0℃
  • 맑음강화23.3℃
  • 맑음부여24.4℃
  • 맑음고창군25.7℃
  • 맑음천안22.8℃
  • 구름많음의성22.8℃
  • 맑음서청주23.7℃
  • 맑음부산24.6℃
  • 맑음상주22.3℃
  • 맑음울릉도21.7℃
  • 맑음봉화17.8℃
  • 흐림제주26.0℃
  • 맑음정선군19.2℃
  • 맑음전주24.9℃
  • 맑음청주25.2℃
  • 맑음장수17.7℃
  • 맑음보은19.2℃
  • 맑음고창23.8℃
  • 맑음충주19.6℃
  • 맑음북강릉21.6℃
  • 맑음해남25.6℃
  • 맑음창원24.8℃
  • 맑음홍성23.0℃
  • 맑음밀양24.4℃
  • 맑음춘천20.0℃
  • 맑음수원24.8℃
  • 맑음홍천21.0℃
  • 맑음완도25.7℃
  • 맑음철원18.9℃
  • 맑음순창군24.1℃
  • 맑음서산23.7℃
  • 구름많음영덕22.6℃
  • 맑음울진22.8℃
  • 맑음정읍24.7℃
  • 맑음북춘천19.8℃
  • 맑음영천22.8℃
  • 흐림대관령17.1℃
  • 맑음이천21.0℃
  • 맑음진도군23.5℃
  • 맑음고흥24.6℃
  • 구름많음목포26.3℃
  • 맑음인천25.5℃
  • 맑음남원23.6℃
  • 흐림서귀포26.0℃
  • 맑음영주16.7℃
  • 맑음남해24.5℃
  • 맑음광주24.7℃
  • 맑음합천22.2℃
  • 맑음보성군22.9℃
  • 맑음백령도22.9℃
  • 맑음태백17.5℃
  • 맑음북부산24.5℃
  • 맑음금산23.1℃
  • 맑음성산26.4℃
  • 맑음파주20.8℃
  • 맑음안동21.6℃
  • 맑음강릉23.2℃
  • 맑음문경18.3℃
  • 구름많음청송군21.9℃
  • 맑음양평23.7℃
  • 맑음김해시23.6℃
  • 맑음인제18.2℃
  • 맑음장흥24.4℃
  • 맑음북창원25.2℃
  • 맑음거제24.3℃
  • 맑음순천19.6℃
  • 맑음의령군21.3℃
  • 맑음보령25.2℃
  • 맑음세종23.0℃
  • 맑음제천16.4℃
  • 맑음광양시24.1℃
  • 맑음울산23.7℃
  • 맑음진주21.7℃
  • 맑음강진군25.4℃
  • 맑음함양군20.7℃
  • 맑음통영24.5℃

창녕군, 도 기념물 제168호 창녕 영산고분군 사적승격을 위한 학술대회 개최

UPI뉴스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6-25 15:33:18
영산고분군 가치 재조명을 통한 사적승격 추진 본격화


영산고분군 91, 92호분 전경


창녕군은 두류문화연구원과 오는 28일 영산면사무소에서 ‘창녕 영산고분군의 조영과 성격’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2018년 도비보조사업의 하나인 가야유적 사적승격 사업으로 선정된 ‘도 기념물 제168호 창녕 영산고분군 종합학술연구용역’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군은 지난해 8월부터 영산고분군에 대한 정밀지표조사를 통해 고분군의 분포 범위와 봉토분 96기를 확인하는 등 창녕읍과 계성면의 고총 고분군에 가려져 있던 영산고분군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그동안 새로이 조사된 성과들이 지역주민들과 연구자들에게 공개된다. 또한 기존 영산고분군에 대한 조사결과 분석과 사적 제514호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및 사적 제547호 창녕 계성 고분군과의 비교분석을 통해 영산고분군을 축조한 세력과 시기, 성격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주제발표와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대회는 창녕군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사업 추진과제의 하나인 영산고분군의 사적승격 추진의 출발점이자 본격적인 논의의 장이 될 것이다.

대회는 개회사와 환영사를 시작으로 제1발표 ‘창녕 영산고분군의 현황과 조사성과’, 제2발표 ‘고고학으로 본 비화가야의 새로운 접근’, 제3발표 ‘고분 축조기법으로 본 영산고분군’, 제4발표 ‘창녕 영산고분군의 정비·활용’이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인제대학교 이영식 교수를 좌장으로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영산고분군은 1917년 이마니시 류에 의해 처음으로 현황조사가 이루어졌으며, 8기의 고분을 확인했다. 이후 2003년 정밀지표조사를 통해 53기의 봉토분을 확인하였으며, 본격적인 발굴조사는 2010년부터 이루어졌다. 2010년 영산군립도서관부지 발굴조사에서 창녕에서는 처음으로 4세기 후반에서 5세기 중반에 축조된 목곽묘가 조사되어 큰 관심을 모았다. 2010년에서 2011년에 걸친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조사에서는 5세기 중반에서 6세기 중반에 축조된 수혈식석곽분 1기와 중소형 석곽·석실묘 11기, 3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어 고대 영산면 일원에 창녕읍 및 계성면에 버금가는 지배세력이 존재했음을 확인하는 중요한 성과가 있었다.

‘창녕군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사업’ 추진과제 중 역점사업의 하나인 영산고분군은 2018~2019년 경남도 가야유적 사적승격 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가야사 연구에 매우 중요한 유적으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반기에는 봉토분에 대한 시·발굴조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정우 군수는 “이번 학술대회가 영산고분군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연구자들의 활발한 토론의 장이 되어 영산고분군이 사적으로 승격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학술대회는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창녕군 문화체육과 가야사복원TF팀으로 하면 된다.


KPI뉴스 / UPI뉴스 기자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