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송산권역 폐지 줍는 가구 조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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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권역 폐지 줍는 가구 조사 완료

UPI뉴스
기사승인 : 2019-07-01 12:22:11


송산권역 폐지 줍는 가구 조사 완료


의정부시 송산2동은 지난 2월 11일부터 6월 28일까지 약 5개월간 진행한 폐지 줍는 가구 민관합동 조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송산2동은 한국재활용협회 의정부지부 및 송산1동, 송산2동, 자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송산권역 관내 고물상, 슈퍼, 편의점 등 69개소를 직접 방문해 사업홍보를 실시하고 폐지를 주워 생계를 유지하는 53가구를 발굴했다. 이중 상담을 거부하거나 부재중 등의 사유로 상담이 불가한 14가구를 제외한 38가구에 대해 위기상황과 복지욕구를 파악하는 등 심도 깊은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위기도가 높은 3가구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15가구에 대해서는 기초생활보장과 차상위 제도와 같은 공적서비스와 도배·장판 서비스 등 민간자원을 연계하였으며, 폐지 줍는 가구의 안전을 책임질 태양광 경광등과 형광조끼를 비롯해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챙이 넓은 모자와 다용도 손수건을 지급하는 등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했다.

홍정길 송산권역국장은 “폐지 줍는 가구를 비롯해 생활에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효율적으로 발굴하기 위해서는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참여와 지원방안 등을 강구해 우리 송산권역이 더불어 잘 살고 주민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UPI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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