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손흥민-김신욱 멀티골' 한국, 스리랑카에 5-0 리드 [전반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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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김신욱 멀티골' 한국, 스리랑카에 5-0 리드 [전반종료]

김현민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10-10 20:05:28
벤투호, 피파랭킹 202위 스리랑카 전반전 압도…손흥민-김신욱-황희찬 득점 대한민국이 스리랑카와의 A매치에서 전반전을 리드했다.

▲ 10일 경기 화성의 화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한민국과 스리랑카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선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0일 저녁 8시 경기 화성의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피파)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H조 2차전에서 스리랑카에 5-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피파랭킹 37위인 한국은 이날 피파랭킹 202위의 스리랑카를 상대로 공격적인 전술을 선보였다. 스리랑카는 전체 라인을 내려 선 밀집수비로 맞섰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전반 11분 후방에서 이강인이 전진 패스를 찔렀고 이를 측면에서 홍철이 논스톱으로 패스했다. 공을 받은 손흥민은 침착하게 트래핑한 뒤 가볍게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 10일 경기 화성의 화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한민국과 스리랑카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슈팅하고 있다. [뉴시스]

전반 18분 뒤 김신욱의 추가골이 나왔다. 스리랑카 수비진과의 주력 경쟁에서 이긴 손흥민이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김신욱이 가볍게 찍어 차서 골문 안으로 넣었다.

3분 뒤 황희찬이 세트피스 상황에서 득점하며 공격진 모두가 득점을 올렸다. 이강인이 올린 코너킥을 황희찬이 헤더로 마무리했다.

전반 31분 김신욱이 멀티골을 기록했다. 김문환이 올린 크로스를 김신욱이 헤더했고 스리랑카 골키퍼 수잔 페레라는 골문 구석으로 들어가는 공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전반 추가시간에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남태희의 크로스를 두고 벌어진 혼전 상황에서 황희찬과 경합하던 샬라나 차미라가 손으로 공을 건드려 반칙 판정이 나왔다. 손흥민이 키커로 나서서 득점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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