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아내의 맛' 모델 혜박 합류, 남편·딸과의 미국 생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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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모델 혜박 합류, 남편·딸과의 미국 생활 공개

김현민
기사승인 : 2019-10-28 14:23:53
29일 방송서 몸매 관리법 공개 및 모델 복귀에 대한 고민 토로 모델 혜박(34)이 '아내의 맛'에 합류해 12년 차 아내, 1년 차 어머니로서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한다.

▲ 29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모델 혜박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TV조선 제공]


혜박은 2005년 데뷔 직후 뉴욕에서 안나 수이, 마크 제이콥스 컬렉션 무대에 올라 주목받았고 프라다 무대에 발탁된 첫 동양인 모델로서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또한 보그가 꼽은 톱10 모델에 선정됐다.

그는 2008년 세계 100위권 선수들을 담당하는 테니스 코치 브라이언박과 웨딩마치를 울렸고 결혼한 지 10년 만인 2018년 딸을 출산했다.

28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제작진은 혜박과 브라이언박이 딸과 함께 미국 시애틀에서 꾸리는 삶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녹화에서 혜박은 출산 이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를 보여줘 패널들의 부러움을 샀다. 곧이어 런웨이 대신 거실을 휘젓고 다니는 몸매 관리법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침 먹고 운동하고 점심 먹고 운동하고 저녁 먹고 또 운동하는 노력이 이어졌다.

혜박은 완벽한 보디라인을 잡는 스페셜 레시피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운동까지 선보여 관심을 이끌었다.

그는 모델로서 복귀하기를 꿈꾸는 고민도 털어놨다. 아울러 딸을 10년 만에 얻게 된 사연을 처음으로 고백해 현장 제작진의 눈시울마저 붉어지게 했다.

제작진은 "많은 고민을 거듭한 혜박이 마침내 '아내의 맛' 합류를 결정했고 굉장히 진솔하게 모든 것을 보여줬다"며 "특히 엄청난 이력을 쌓은 혜박임에도 불구하고 출산 1년 차로서 모델계에 다시 들어가기 위해 고민하는 모습, 10년 만에 딸을 안게 된 사연을 들으시면 많이 놀라면서도 공감하시지 않으실까 싶다. 솔직한 혜박, 브라이언박의 첫 이야기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혜박이 가족과 함께 출연하는 '아내의 맛'은 2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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