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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문근영-김선호, 정유진-기도훈과 첫 대면

김현민
기사승인 : 2019-10-28 17:04:04
28일 방송서 지하철 경찰대와 광역수사대 본격적 대립 '유령을 잡아라'에서 문근영, 김선호가 광역수사대의 정유진, 기도훈이 한자리에서 대면한다.

▲ 28일 방송되는 tvN '유령을 잡아라'에서 문근영, 김선호, 정유진, 기도훈이 처음으로 함께 대면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tvN 제공]

28일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제작진은 이날 3회 방송을 앞두고 극 중 유령(문근영 분), 고지석(김선호 분), 하마리(정유진 분), 김우혁(기도훈 분)의 첫 대면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령은 냉랭한 눈빛으로 정유진과 기도훈을 쏘아보고 있다. 고지석은 이들 사이에 감도는 긴장감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 기색이다.

앞서 유령은 지하철 연쇄 살인 사건의 담당 형사였던 하마리에게 "제 동생(유진) 실종, 지하철 살인 케이스로 한 번만 검토해주세요. 실종 패턴이 똑같아요. 제 동생도 승강장과 개찰구 사이에서 사라졌다고요. 제발 도와주세요"라며 눈물로 호소했지만 하마리는 "시체 나오면 그때 수사해드릴게요"라며 냉랭하게 무시했다.

유령은 동생을 직접 찾기 위해 지하철 역사 구석구석을 다니며 CCTV 위치 등 범행 가능 이동 경로를 외웠고 지하철 경찰대에 지원했다.

유령, 하마리, 김우혁이 사건 피해자와 담당 형사가 아닌 지하철 경찰대와 광역수사대로 만나며 대립이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아울러 고지석과 하마리는 경찰대학교를 나란히 수석과 차석으로 졸업한 옛 연인이다. 하마리는 아직 고지석을 잊지 못하고 있다.

제작진은 "문근영과 정유진, 기도훈이 지하철 연쇄 살인 사건으로 얽힌 악연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베일에 싸인 연쇄살인마 '지하철 유령'을 잡기 위해 본격적으로 펼쳐질 지하철 경찰대와 광역수사대의 대립, 갈등이 매회 극의 긴장감을 최고로 끌어올릴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내용의  상극콤비 밀착수사 드라마다. 28일 밤 9시 30분 3회가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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