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멸종한 줄 알았던 '쥐사슴', 30년 만에 베트남서 포착

  • 맑음서청주16.8℃
  • 맑음추풍령18.2℃
  • 맑음문경14.3℃
  • 맑음서귀포17.9℃
  • 맑음부안15.5℃
  • 맑음대관령10.8℃
  • 맑음순창군15.7℃
  • 맑음강릉20.9℃
  • 맑음울릉도15.7℃
  • 맑음봉화10.5℃
  • 맑음제천12.6℃
  • 맑음정선군13.0℃
  • 맑음완도15.3℃
  • 맑음천안16.2℃
  • 맑음동해17.4℃
  • 맑음목포16.2℃
  • 맑음의성12.8℃
  • 맑음임실14.2℃
  • 맑음고산16.9℃
  • 맑음여수16.4℃
  • 맑음이천19.3℃
  • 맑음울산13.3℃
  • 맑음영광군15.0℃
  • 맑음홍성16.8℃
  • 맑음부산16.4℃
  • 맑음북춘천16.8℃
  • 맑음제주17.1℃
  • 맑음남원15.7℃
  • 맑음청송군10.9℃
  • 맑음보성군13.7℃
  • 맑음원주18.4℃
  • 맑음인제15.0℃
  • 맑음양평18.3℃
  • 맑음충주15.8℃
  • 맑음태백11.3℃
  • 맑음영덕12.0℃
  • 맑음구미17.2℃
  • 맑음통영14.4℃
  • 맑음합천14.8℃
  • 맑음부여16.1℃
  • 맑음함양군12.8℃
  • 맑음성산16.0℃
  • 맑음서울20.2℃
  • 맑음백령도16.3℃
  • 맑음북창원15.3℃
  • 맑음안동16.3℃
  • 맑음흑산도15.7℃
  • 맑음울진16.5℃
  • 맑음영주14.2℃
  • 맑음고창군14.6℃
  • 맑음대구17.2℃
  • 맑음밀양15.5℃
  • 맑음고창14.9℃
  • 맑음남해15.0℃
  • 맑음강화16.5℃
  • 맑음북강릉17.9℃
  • 맑음거창13.6℃
  • 맑음대전18.4℃
  • 맑음상주17.2℃
  • 맑음진도군13.3℃
  • 맑음의령군11.9℃
  • 맑음파주15.3℃
  • 맑음홍천17.0℃
  • 맑음북부산12.6℃
  • 맑음인천17.7℃
  • 맑음광주18.6℃
  • 맑음영월13.8℃
  • 맑음보령15.7℃
  • 맑음장흥12.8℃
  • 맑음순천11.1℃
  • 맑음거제12.6℃
  • 맑음정읍15.7℃
  • 맑음서산14.9℃
  • 맑음보은14.7℃
  • 맑음포항16.2℃
  • 맑음춘천17.0℃
  • 맑음세종16.6℃
  • 맑음수원16.4℃
  • 맑음영천12.9℃
  • 맑음강진군14.6℃
  • 맑음장수13.3℃
  • 맑음군산15.4℃
  • 맑음진주11.5℃
  • 맑음청주20.6℃
  • 맑음철원17.6℃
  • 맑음속초16.7℃
  • 맑음김해시15.1℃
  • 맑음광양시16.0℃
  • 맑음전주17.8℃
  • 맑음동두천17.7℃
  • 맑음산청14.0℃
  • 맑음양산시13.5℃
  • 맑음해남13.1℃
  • 맑음창원14.5℃
  • 맑음고흥11.4℃
  • 맑음경주시11.8℃
  • 맑음금산15.7℃

멸종한 줄 알았던 '쥐사슴', 30년 만에 베트남서 포착

임혜련
기사승인 : 2019-11-13 09:55:10
머리는 쥐, 몸통은 사슴처럼 생겨…관계당국 종 복원 나서기로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쥐사슴'이 베트남 나트랑 인근 저지대 열대림에서 30년 만에 포착됐다.

▲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쥐사슴'이 30년 만에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가디언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음은 무인카메라에 포착된 쥐사슴의 모습 [가디언 유튜브 캡처]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세계야생생물보존협회(Global Wildlife Conservation‧GWC)는 11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쥐사슴의 생존을 보호하기 위해 즉각적인 보존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쥐 사슴(Chevrotain)은 꼬마사슴과 포유류로 머리는 쥐, 몸통은 사슴처럼 생긴 우제류의 일종이다. 토끼 크기의 이 동물은 2개의 송곳니를 가졌으며 0.7~0.8kg의 몸무게를 지녔다.

성격은 수줍음이 많고 주로 외딴곳에서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존 종의 수는 10종인데 대다수가 아시아에 서식한다.

쥐사슴은 1990년 러시아-베트남 탐사대가 죽은 개체 1마리를 발견한 것을 끝으로 30년 가까이 확인되지 않아 멸종된 것으로 간주했다.

그러나 쥐사슴을 봤다는 지역 주민의 증언이 나왔고 이에 GWC와 베트남 연구팀은 쥐사슴이 출현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무인 카메라를 설치해 촬영에 성공했다.

이번 발견과 관련해 바니 롱 GWC 동물보호담당 선임국장은 "앞으로 무인카메라로 소수의 개체가 아닌 충분한 개체 수를 보유한 1~2개의 서식지를 찾아내 보호와 종 복원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생태학 및 진화' 최신호에 게재됐다.

▲ 가디언 유튜브


KPI뉴스 / 임혜련 기자 ihr@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