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서평택간 확장공사(2.5㎞, 왕복 6→8차로)구간이 28일 오후 4시에 최종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극심한 정체를 겪던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부근의 교통 흐름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지난 2014년 10월 착공한 평택∼서평택 도로 확장 공사는 1256억 원을 들여 기존 6차로를 8∼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인데 전체 9.0㎞ 중 6.5㎞ 구간은 지난해 11월에 개통됐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개통으로 평균 통행속도가 기존 시속 70㎞에서 89㎞로 빨라져 연간 약 128억 원의 물류비용이 절감되고, 평택항과 포승공단의 물동량 처리가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부는 이번에 개통하는 구간과 서울 측으로 이어지는 서평택∼매송IC∼안산 구간은 지난 7월부터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 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KPI뉴스 / 윤재오 기자 yj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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