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독감 유행 시작됐지만…초등 4∼6학년 39% 백신 미접종

  • 맑음상주25.0℃
  • 맑음제주27.8℃
  • 맑음순천23.5℃
  • 맑음보은21.9℃
  • 맑음함양군22.6℃
  • 맑음밀양25.4℃
  • 맑음전주24.8℃
  • 맑음수원24.9℃
  • 맑음양평24.3℃
  • 맑음완도25.8℃
  • 맑음광주25.2℃
  • 맑음문경25.4℃
  • 맑음부안24.7℃
  • 맑음군산24.1℃
  • 맑음거창20.7℃
  • 맑음서귀포25.5℃
  • 맑음대구27.2℃
  • 맑음거제25.0℃
  • 맑음진주22.5℃
  • 맑음경주시27.4℃
  • 구름많음임실21.8℃
  • 맑음북강릉26.3℃
  • 맑음남해24.5℃
  • 맑음북창원27.6℃
  • 맑음의령군22.9℃
  • 맑음보성군24.8℃
  • 맑음의성22.0℃
  • 맑음보령24.7℃
  • 맑음울진27.0℃
  • 맑음김해시27.1℃
  • 구름많음철원25.2℃
  • 맑음진도군23.7℃
  • 맑음서산24.4℃
  • 맑음북춘천23.9℃
  • 맑음춘천23.6℃
  • 박무백령도24.2℃
  • 맑음이천23.8℃
  • 맑음동해29.1℃
  • 맑음고흥25.4℃
  • 맑음정선군22.7℃
  • 맑음포항27.5℃
  • 구름많음울릉도30.1℃
  • 맑음정읍24.4℃
  • 맑음세종23.3℃
  • 맑음봉화24.2℃
  • 맑음제천21.4℃
  • 맑음순창군22.5℃
  • 맑음파주24.0℃
  • 맑음인천25.8℃
  • 맑음고창23.7℃
  • 박무흑산도25.1℃
  • 맑음태백22.6℃
  • 맑음강릉29.0℃
  • 맑음장수20.0℃
  • 맑음안동24.2℃
  • 맑음원주24.9℃
  • 맑음남원22.5℃
  • 맑음영월22.0℃
  • 맑음영천25.5℃
  • 맑음해남24.7℃
  • 맑음강진군24.0℃
  • 맑음대관령21.0℃
  • 맑음합천22.7℃
  • 박무목포25.4℃
  • 맑음추풍령24.2℃
  • 구름많음인제24.8℃
  • 맑음속초27.6℃
  • 맑음천안23.8℃
  • 맑음서울25.6℃
  • 맑음대전24.5℃
  • 맑음충주23.7℃
  • 맑음부산27.5℃
  • 맑음동두천25.0℃
  • 맑음홍천22.8℃
  • 맑음산청25.2℃
  • 맑음영광군23.7℃
  • 흐림강화24.4℃
  • 안개홍성23.6℃
  • 맑음양산시28.3℃
  • 맑음구미25.0℃
  • 맑음금산22.4℃
  • 맑음통영25.4℃
  • 흐림부여23.4℃
  • 맑음광양시24.5℃
  • 맑음고산26.7℃
  • 맑음울산27.0℃
  • 맑음영주24.9℃
  • 맑음여수26.4℃
  • 맑음서청주22.7℃
  • 맑음북부산27.9℃
  • 맑음창원28.0℃
  • 맑음청송군22.7℃
  • 맑음성산24.2℃
  • 맑음장흥23.2℃
  • 맑음고창군23.2℃
  • 맑음청주26.1℃
  • 맑음영덕25.7℃

독감 유행 시작됐지만…초등 4∼6학년 39% 백신 미접종

김광호
기사승인 : 2019-12-09 10:58:50
12세 이하 전체 접종률 73.5%…"지금이라도 접종해야"
무료접종 대상 어르신 82.7%, 임신부 30.1% 접종 완료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초등학교 4∼6학년의 39%는 미접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백신 무료접종 대상인 12세 이하 어린이의 26.5%도 아직 접종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무료접종이 시작된 지난 10월 15일 서울 송파구 서울병원에서 어르신이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뉴시스]


질병관리본부는 9일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통계가 시작된 지난 9월 이후 지난달까지 12세 이하 어린이 대상자의 접종률은 73.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생후 59개월까지는 80% 이상을 보였지만, 60개월 이후 나이가 많아질수록 접종률이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에서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들의 경우 백신 접종을 통해 집단의 면역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데, 어린이 상당수가 접종 시기를 놓치고 있는 것이다.

앞서 보건당국은 지난달 16일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올해 48주(11월 23일~30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의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12.7명으로 전주보다 크게 늘었다. 의사환자 분율은 45주 7.0명, 46주 8.2명, 47주 9.7명 수준으로 집계됐다.

보건당국에서는 인플루엔자가 본격적으로 유행하는 시기가 12월이지만 인플루엔자 백신이 접종 2주 후부터 예방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11월까지 접종하라고 권장해왔다.

12세 이하 어린이는 보건소에서 보유 백신이 소진될 때까지 무료로 예방접종을 할 수 있으며, 어린이와 마찬가지로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임산부도 무료접종 대상이다. 현재까지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임산부의 접종률은 각각 82.7%, 30.1%이다. 

당국은 "효과는 평균 6개월 정도 유지되는데 국내에서는 인플루엔자가 이듬해 4월까지 기승을 부리기 때문에 미접종 어린이는 지금이라도 맞는 게 좋다"고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 제공


한편 정부는 독감에 걸리면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일반인보다 큰 임신부에게 올해부터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나, 태아에게 미칠 영향을 걱정하는 임산부들이 접종을 꺼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보건당국은 "임산부가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접종을 권고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