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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골' 한국, 중국에 아시안컵 1-0 승리…이영재 활약 눈길

김현민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12-15 21:24:20
전반 13분 코너킥서 김민재 헤더 결승골
이영재, 선발 출전해 74분 활약
대한민국이 중국과의 축구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15일 부산 연제구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9 동아시안컵(EAFF E-1) 챔피언십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5일 저녁 7시 30분 부산 연제구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이하 2019 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중국에 1-0으로 이겼다.

이날 한국은 높은 공 점유율에서 중국을 압도했지만 마무리에서 아쉬운 모습을 몇 차례 보여줬다.

▲ 한국 축구 대표팀의 김민재가 15일 부산 연제구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9 동아시안컵(EAFF E-1) 챔피언십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가슴으로 공을 받고 있다. [뉴시스]

센터백 김민재가 선제골을 뽑았다. 전반 13분 주세종의 코너킥을 김민재가 헤더 슈팅으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라인을 내린 중국의 수비진을 뚫지 못해 고전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벤투 감독은 후반전에 김인성, 손준호, 문선민을 차례로 교체 투입해 변화를 시도했지만 결과물을 내진 못했다.
▲ 한국 축구 대표팀의 이영재(왼쪽)가 15일 부산 연제구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9 동아시안컵(EAFF E-1) 챔피언십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주세종(가운데), 황인범과 프리킥을 앞두고 상의하고 있다. [뉴시스]

이날 눈에 띈 선수는 이영재였다. 선발로 출전한 이영재는 후반 29분 손준호와 교체돼 나갈 때까지 위협적인 공격을 몇 차례 보여줬다.

이영재는 후반 10분 상대 진영 아크 정면에서 자신이 얻어낸 프리킥을 직접 찼고 공은 크로스바 위로 넘어가 아쉬움을 삼켰다.

2분여 뒤에는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얻기도 했다. 이정협이 올린 땅볼 크로스를 윤일록이 흘려줬고 이영재가 자신의 주발이 아닌 오른발로 슈팅했지만 공은 골대 바깥으로 벗어났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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