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서울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제삼자 제안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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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제삼자 제안 공고

손지혜
기사승인 : 2019-12-26 11:02:08
2021년 실시협약 체결, 2026년 개통 목표 서울시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의 제삼자 제안공고를 내년 3월 25일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 서울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위치도. [서울시 제공]

참여를 원하는 민간사업자는 사업 제안서를 공고 기간 내 시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2단계 평가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시는 2021년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2026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1월 28일이 기한인 1단계 평가는 제안사의 자격 조건을 심사하고 2단계 평가는 기술·가격을 본다. 2단계 평가에 응하기 위해서는 1단계를 통과해야 한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는 수익형 민자 방식(BTO)과 재정사업으로 구간을 나눠서 진행한다. 민자 구간의 최소운영수입보장은 없다. 민간사업자는 성북구 석관동 월릉IC에서 강남구 청담동 삼성IC에 이르는 10.4㎞ 구간에 지하 터널을 조성한다.

시는 지하화가 이뤄지면 기존 50여분 소요되던 월계-강남 구간이 10분대로 대폭 단축돼 강남·북 균형 발전에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K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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