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미스터트롯' 역대 최연소 홍잠언, 올 하트 받고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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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역대 최연소 홍잠언, 올 하트 받고 본선 진출

김현민
기사승인 : 2020-01-03 09:36:09
9세로 시즌 1·2 통틀어 최연소, 박상철의 '항구의 남자' 무대로 눈길 '미스터트롯' 최연소 참가자 홍잠언이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본선에 진출했다.

▲ 홍잠언이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 예선에 참가해 마스터 13인의 올 하트를 받았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캡처]

지난 2일 첫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는 참가자들이 13인의 마스터 앞에 차례로 나와 예선을 치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눈길을 끈 이는 유소년부의 홍잠언이었다. 그는 역대 참가자 중 최연소인 9세였다.

MC 김성주가 "지금 초등학교 다니고 있냐"고 묻자 홍잠언은 그렇다며 "0학년 9반이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출연진이 "0학년도 있냐"며 의문을 표했다.

MC 김성주는 "아 지금 나이가 아홉 살이라서 0학년 9반이라고 하는 것 같다"고 해석해 감탄을 자아냈다.

홍잠언은 가수 박상철의 '항구의 남자'를 불렀고 빼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13인의 마스터에게 올 하트를 받았다.

그의 노래를 들은 마스터들은 칭찬을 한마디씩 건넸다. 특히 작곡가 조영수는 "그냥 능력 있는 정도가 아니고 천재라는 말을 하고 싶고 많이 놀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홉 살 나이를 배제하고도 좋은 가수가 되기 위한 조건이 있지 않냐. 목소리, 음정, 박자, 컨트롤, 끼, 눈빛, 제스처 모든 것들이 정말 하나도 부족함 없이 완벽한"이라며 "이 친구가 만약 10년 뒤에 어떤 가수가 돼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고 극찬했다.

노사연이 "앞으로 어떤 가수를 닮고 싶냐"고 묻자 홍잠언은 "남진, 나훈아 선생님 같은 톱스타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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