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박능후 "건강보험 재정 강화 지속 추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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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건강보험 재정 강화 지속 추진할 것"

이민재
기사승인 : 2020-01-03 14:49:45
"노인과 만성질환 증가 등에 대해 의료계와 함께 대화하겠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건강보험 재정 강화대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 3일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년 의료계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건강보험 재정 악화 우려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년 의료계 신년 하례회'에 참석해 축사 하고 있다. [뉴시스]


그는 "의료비 부담에 대한 걱정 없이 누구나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국민 요구가 큰 상황이다"라며 "국민(이 부담하는) 의료비를 줄이고 의료서비스 공급체계를 개선해 최적의 의료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응급, 외상, 심혈관질환 등 필수 의료서비스 부족과 지역 간 의료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박 장관은 "의료인력이 부족한 의료취약지역, 전문 분야 인력을 양성해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필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환자 맞춤형 신약 개발 등 국민 생명과 직결된 바이오헬스산업이 국가 핵심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노인과 만성질환 증가 등 앞으로 마주할 도전에 대해 의료계와 함께 대화를 통해 능동적으로 대처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의료계는 의료인 폭행과 건강보험 재정 악화 등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정부에 현실적인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진료실 폭력과 관련해 반의사불벌죄 폐지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또 문재인 케어 부작용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한국 의료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했다.

K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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