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서울시, 설 앞두고 하도급 대금 체불 특별점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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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설 앞두고 하도급 대금 체불 특별점검 나선다

손지혜
기사승인 : 2020-01-08 12:40:44
14일부터 7일 간 서울시 발주 공사장 14곳 대상 서울시는 설을 앞두고 13∼23일을 '하도급 대금 체불 집중 신고 기간'으로 정해 특별 점검에 나선다.

▲ 서울시는 13일부터 서울시가 발주한 건설공사장 14곳을 대상으로 '하도급 대금 체불'에 대한 특별 점검을 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시청. [정병혁 기자]

시는 13일부터 7일간 서울시가 발주한 건설공사장 14곳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하겠다고 8일 밝혔다.

특별점검반은 현장을 방문해 공사 대금 집행·이행 실태와 근로계약서 및 건설기계 임대차계약 적정 여부 등을 점검한다. 문제가 발견되면 시정 요구·영업정지·입찰 참가 제한 등의 조처를 내린다.

서울시 산하기관 발주 공사장에서 체불이 발생하면 서울시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로 신고하면 된다. 집중 신고 기간 민원이 다수 제기된 현장에는 긴급 점검반을 파견해 특별 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는 최근 3년간(2017∼2019년) 민원 1103건을 접수해 체불액 약 161억 원을 해결한 바 있다.

K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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