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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한해원 "남편 김학도와의 나이 차? 띠동갑"

김현민
기사승인 : 2020-01-21 08:17:17
김학도♥한해원, 결혼 계기 언급 '아침마당'에서 프로바둑기사 한해원이 남편인 코미디언 김학도와의 나이 차이를 말했다.

▲ 한해원 김학도 부부가 2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게스트로 출연해 얘기 나누고 있다. [KBS1 '아침마당' 캡처]

21일 아침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김학도 한해원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김재원 아나운서가 두 사람의 나이 차이를 묻자 한해원은 "정확하게 동갑이다. 띠동갑"이라고 답했다.

이어 김학도는 "저희 집에는 같은 띠가 네 명이나 있다"며 "82년 한해원, 70년 저, 저희 장모님 58년 개띠, 저희 어머니 46년 개띠"라고 설명했다.

2008년 결혼한 두 사람은 첫 만남을 갖게 된 계기도 언급했다. 김학도는 "제가 '폭소클럽'을 몇 년 했다. 그 당시 '폭소클럽'이라는 프로그램에 전문가가 나와서 개그로 얘기하는 코너가 있었는데 담당 프로듀서가 혹시 바둑기사 나올 분 없냐고 하니까 작가님이 한해원이 있다고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제가 바둑TV에서 진행을 했던 경험이 있어서 제가 섭외를 해서 왔는데 (한해원이) 개그를 전혀 모르지 않냐. 안 하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그는 내가 다 짜줄 테니까 와서 대본만 보고 연습하고 읽기만 하라고 했다"며 "그때 3, 4개월 정도 같이 프로그램을 하게 된 게 사자굴 안에 토끼가 들어온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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