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무딘 공격' 대한민국, 사우디와 0-0 비긴 채 전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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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딘 공격' 대한민국, 사우디와 0-0 비긴 채 전반 종료

김현민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01-26 21:27:53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 양 팀 득점 없이 하프타임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와 0-0으로 비긴 채 하프타임을 맞았다.

▲ 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26일 밤 9시 30분(한국시간)에 열린 2020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0-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한국 U-23 축구 대표팀은 26일 밤 9시 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사우디와 0-0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양 팀은 전반전에 신중한 모습으로 대응했다. 중원에서는 치열한 경합을 벌어지면서 서로 공을 뺏고 뺏기는 양상이 이어졌고 날카로운 공격은 없었다.

전반전 말미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하는 일격이 나왔다. 전반 35분 김진규와 패스를 주고받은 오세훈이 강력한 중거리슈팅을 했고 공은 골문을 벗어나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42분 한국은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김진야의 땅볼 크로스가 김진규와 오세훈을 지나 정우영에게 흘러갔다. 노마크 상황에서 절호의 기회를 맞은 정우영이 한 슈팅은 하늘로 솟구치며 허무하게 날아갔다.

결과물을 만들지 못한 선수들은 아쉬움을 안고 라커룸으로 향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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