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중증 장애인 자가격리 대상자에 대한 대응책 마련해달라"

  • 구름많음추풍령12.6℃
  • 맑음북강릉15.9℃
  • 맑음보령14.2℃
  • 맑음보은12.3℃
  • 맑음속초16.3℃
  • 맑음강화12.3℃
  • 박무북춘천9.8℃
  • 흐림거창15.1℃
  • 맑음고창군14.1℃
  • 구름많음영천16.3℃
  • 맑음이천10.6℃
  • 흐림제주22.1℃
  • 맑음동두천11.5℃
  • 흐림여수22.8℃
  • 맑음동해16.9℃
  • 구름많음성산22.4℃
  • 구름많음순창군15.6℃
  • 구름많음남원16.3℃
  • 흐림밀양20.5℃
  • 구름많음장흥17.0℃
  • 구름많음완도19.4℃
  • 맑음강릉17.4℃
  • 맑음부안15.3℃
  • 맑음청주16.1℃
  • 맑음인제11.8℃
  • 맑음천안11.6℃
  • 맑음영광군15.7℃
  • 맑음봉화12.0℃
  • 흐림북창원21.3℃
  • 구름많음대구18.7℃
  • 맑음세종14.0℃
  • 구름많음울산18.5℃
  • 구름많음영덕17.2℃
  • 맑음고창15.5℃
  • 구름많음안동17.4℃
  • 맑음전주17.8℃
  • 흐림청송군15.0℃
  • 맑음대전15.4℃
  • 흐림광양시21.3℃
  • 맑음문경14.5℃
  • 흐림부산21.9℃
  • 맑음백령도17.3℃
  • 구름많음구미16.1℃
  • 흐림거제21.2℃
  • 구름많음울진17.6℃
  • 구름많음고산22.1℃
  • 흐림보성군18.5℃
  • 구름많음장수13.1℃
  • 맑음대관령7.5℃
  • 흐림순천16.3℃
  • 맑음제천8.8℃
  • 맑음진도군17.5℃
  • 흐림진주17.8℃
  • 구름많음영월11.0℃
  • 흐림의령군17.6℃
  • 흐림서귀포22.6℃
  • 맑음홍성11.2℃
  • 흐림산청18.8℃
  • 구름많음해남16.5℃
  • 맑음서산12.7℃
  • 흐림남해21.0℃
  • 맑음서울15.6℃
  • 맑음춘천10.8℃
  • 구름많음강진군17.6℃
  • 맑음부여14.1℃
  • 맑음군산15.0℃
  • 구름많음상주14.8℃
  • 맑음광주18.9℃
  • 흐림고흥18.1℃
  • 구름많음경주시16.8℃
  • 맑음인천17.8℃
  • 맑음수원12.9℃
  • 흐림양산시21.7℃
  • 흐림통영22.2℃
  • 맑음파주10.9℃
  • 맑음원주11.9℃
  • 흐림김해시21.1℃
  • 맑음임실13.9℃
  • 맑음홍천9.9℃
  • 흐림북부산20.9℃
  • 맑음정선군12.0℃
  • 맑음울릉도18.4℃
  • 맑음철원9.7℃
  • 맑음정읍15.6℃
  • 흐림합천18.4℃
  • 맑음흑산도19.1℃
  • 맑음태백10.6℃
  • 흐림함양군18.1℃
  • 구름많음의성15.5℃
  • 구름많음금산13.4℃
  • 맑음양평11.9℃
  • 맑음영주14.7℃
  • 흐림창원21.6℃
  • 구름많음포항21.0℃
  • 맑음서청주12.1℃
  • 맑음충주12.1℃
  • 구름많음목포19.6℃

"중증 장애인 자가격리 대상자에 대한 대응책 마련해달라"

김지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02-17 18:03:33
장애인 단체, 코로나 19 대응 관련 지원대책 및 대응 매뉴얼 촉구 "자가격리대상자는 무조건 아무도 접촉하지 말라는 감염병예방지침은 '장애인은 어쩔 수 없다'는 국가의 포기선언이다."

장애인 단체들이 17일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대응과 관련해 장애 유형에 맞는 지원 대책과 대응 매뉴얼을 정부에 촉구했다.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소속 회원들이 1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와 관련한 장애인 지원 및 대안을 촉구하고 있다. [뉴시스]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등 4개 단체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와 관련해 장애인 관련 계획이 없다는 점을 꼬집었다.

이들은 "중증 장애인이 자가격리 대상자가 될 경우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 등 장애인 관련 계획은 전혀 확인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들 단체는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발병 당시 중증 장애인이 자가격리 대상자로 분류되면서 활동 지원이 모두 중단돼 힘든 시간을 보냈던 사례를 들었다. 이에 대해 "메르스라는 전염병 자체보다 더 심각한 상황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후 4년 여의 시간동안 감염병 상황에서 장애유형에 맞는 대응책을 마련해달라는 요구를 계속 요청해왔다"며 "장애유형에 맞는 대책이 시급하게 마련되지 못할 경우 언제든 장애인이 생명의 위협을 받을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해 중증 장애인 이모 씨는 최근 코로나19 6번 확진자와 같은 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이 확인돼 2주간 스스로 외출을 자제했다"며 "가족에 의한 활동지원이 불가한 자가격리 대상자인 장애인에 대한 어떤 대책도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단체들은 감염병 관련 문자 안내 및 수어 통역 서비스도 한정적인 운영 시간 등 한계가 있다며 종합적인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