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황정민, JTBC '허쉬' 출연 확정…8년 만에 드라마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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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JTBC '허쉬' 출연 확정…8년 만에 드라마 복귀

김현민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02-20 15:33:48
베테랑 기자 한준혁 역, 하반기 방송 예정 배우 황정민이 JTBC 새 드라마 '허쉬(가제)'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 황정민이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허쉬(가제)' 출연을 확정했다고 20일 전해졌다. [샘컴퍼니 제공]

문화콘텐츠 기업 키이스트는 20일 JTBC 새 드라마 '허쉬(가제)'에 황정민이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황정민은 2012년 TV조선 드라마 '한반도' 이후 8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게 됐다.

'허쉬'는 신문사를 배경으로 직장인 기자들의 생존과 양심, 그 경계의 딜레마를 그리는 사람 냄새 가득한 공감 오피스 드라마로 소설 '침묵주의보'를 원작으로 한다. 기자라는 직업의 특수성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직장인의 애환과 고민을 그리며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황정민은 '허쉬'에서 주인공 한준혁 역을 맡는다. 한준혁은 정의 구현을 이루기 위해 기자가 돼 다양한 부서를 두루 섭렵한 베테랑 기자로서 정의와 현실 타협 사이에서 고민한다. 황정민은 특유의 흡인력 있는 연기로 기자로서,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고민하는 한준혁을 입체적으로 그릴 전망이다.

1994년 데뷔한 황정민은 영화 '너는 내 운명', '신세계', '국제시장', '베테랑' 등 50여 편에서 소시민부터 절대악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대중에게 신뢰받아왔다.

'허쉬'의 제작은 종합 콘텐츠 기업 키이스트가 맡았다. 키이스트는 OCN '보이스' 시리즈와 JTBC '열여덟의 순간', SBS '하이에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 등을 만들며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드라마 제작에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키이스트의 박성혜 대표는 "오랫동안 애정을 담아 기획해온 '허쉬'를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 황정민이 선택한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한다. 최고의 배우와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쉬'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며 주·조연 캐스팅을 진행 중이다. 황정민은 '허쉬' 출연에 앞서 올해 상반기 임순례 감독의 영화 '교섭' 촬영에 들어간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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