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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로나19 사망자·확진자 각각 2592명·7만7150명

김형환
기사승인 : 2020-02-24 14:46:26
23일 하루새 150명 사망, 409명 확진…상승세 주춤

중국 전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와 확진자가 각각 2500명과 7만7000명을 넘었다.

▲ 지난 16일 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의 코로나19 지정병원인 진인탄 병원에서 보호복을 입은 의사가 의자에 앉아있다. [AP 뉴시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생위)는 24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사망자가 총 2592명, 확진자는 총 7만7150명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23일 하루 동안 150명이 사망하고 40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발병지인 우한(武漢)이 포함된 후베이(湖北)성에서 149명이 숨지고 하이난성에서 1명이 사망했다.

전국적으로 중증 환자는 9915명이고, 감염자와 밀접접촉한 사람은 63만5531명으로 파악돼고 있다.

이틀째 신규 확진자가 700명 아래로 떨어지며 코로나19의 상승세가 한풀 꺾이는 듯한 모습이다.

이에 중국 정부는 광둥(廣東)성, 산시(山西)성은 중대 돌발 공중위생 사건 대응 단계를 1급에서 2급으로 하향 조정했다. 간쑤(甘肅)성 등 4개 지역도 1급에서 3급으로 대응 단계를 내렸다.

KPI뉴스 / 김형환 인턴 기자 hwan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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