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OECD 100대 오염 도시 중 한국 61개 포함…충북 증평 7위

  • 흐림강진군18.3℃
  • 흐림고산18.4℃
  • 흐림해남18.3℃
  • 흐림거제17.2℃
  • 구름많음북강릉13.8℃
  • 흐림통영17.8℃
  • 구름많음김해시19.3℃
  • 흐림영천18.0℃
  • 맑음속초14.7℃
  • 흐림거창15.3℃
  • 구름많음진주15.7℃
  • 맑음백령도15.1℃
  • 구름많음울진16.4℃
  • 흐림밀양18.2℃
  • 구름많음보령15.7℃
  • 구름많음충주17.6℃
  • 흐림전주17.7℃
  • 구름많음영월18.6℃
  • 흐림여수19.6℃
  • 구름많음동해15.7℃
  • 흐림흑산도16.9℃
  • 맑음북춘천17.0℃
  • 흐림광양시18.2℃
  • 흐림울산18.7℃
  • 맑음서울20.3℃
  • 맑음강화19.4℃
  • 흐림대구19.0℃
  • 흐림성산18.3℃
  • 맑음인천19.7℃
  • 흐림구미19.1℃
  • 흐림봉화16.6℃
  • 맑음인제15.3℃
  • 맑음양평20.6℃
  • 흐림보성군19.0℃
  • 구름많음보은16.0℃
  • 구름많음청주20.6℃
  • 흐림함양군15.6℃
  • 흐림남해18.8℃
  • 흐림경주시19.2℃
  • 구름많음울릉도16.8℃
  • 구름많음홍성17.7℃
  • 구름많음추풍령17.0℃
  • 구름많음홍천18.4℃
  • 맑음파주16.0℃
  • 구름많음서산16.7℃
  • 흐림고창16.8℃
  • 흐림완도17.7℃
  • 흐림장흥17.9℃
  • 흐림제주18.8℃
  • 흐림순천14.8℃
  • 흐림순창군17.6℃
  • 흐림진도군17.3℃
  • 맑음동두천17.7℃
  • 구름많음서청주19.3℃
  • 흐림서귀포19.4℃
  • 맑음철원16.4℃
  • 흐림정선군14.1℃
  • 흐림부산19.1℃
  • 흐림의령군16.4℃
  • 흐림영덕17.0℃
  • 흐림고흥16.5℃
  • 흐림정읍17.1℃
  • 구름많음대관령10.8℃
  • 구름많음양산시19.9℃
  • 흐림합천16.8℃
  • 맑음춘천16.9℃
  • 구름많음부여16.9℃
  • 흐림광주18.4℃
  • 구름많음천안17.8℃
  • 구름많음이천19.3℃
  • 구름많음대전18.5℃
  • 흐림의성16.3℃
  • 구름많음수원17.0℃
  • 구름많음세종17.4℃
  • 구름많음영주17.8℃
  • 흐림장수14.2℃
  • 흐림산청16.0℃
  • 구름많음안동18.5℃
  • 흐림부안18.2℃
  • 흐림태백13.0℃
  • 구름많음청송군15.7℃
  • 구름많음강릉15.1℃
  • 흐림영광군16.7℃
  • 구름많음문경17.6℃
  • 구름많음원주20.0℃
  • 구름많음목포18.4℃
  • 흐림금산17.5℃
  • 흐림창원18.8℃
  • 구름많음군산17.3℃
  • 구름많음상주18.8℃
  • 흐림임실16.9℃
  • 흐림고창군16.7℃
  • 흐림포항18.6℃
  • 흐림남원16.5℃
  • 흐림북창원19.8℃
  • 구름많음제천16.0℃
  • 구름많음북부산19.0℃

OECD 100대 오염 도시 중 한국 61개 포함…충북 증평 7위

김형환
기사승인 : 2020-02-25 17:39:13
그린피스 "OECD 회원국 중 한국 초미세먼지 가장 심각"
"한국 석탄 발전과 수송 부문 화석원료 사용 오염 원인"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초미세먼지 오염도가 가장 심각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 중국 산시성 위린 선무 현에 위치한 석탄 산업 단지 [그린피스 홈페이지]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25일(현지시간) 대기오염 조사기관 에어비주얼이 출간한 '2019 세계 대기질 보고서'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지난해 한국의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24.8㎍/㎥로 전년보다 0.8㎍/㎥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조사대상인 98개국 중 26위에 해당되며, OECD 회원국 중에서는 가장 높았다.

시간당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55.4∼150.4㎍/㎥)'에 해당하는 기간은 1년 중 6.5%로 나타났다.

OECD 회원국 내 도시 중에서 초미세먼지 오염이 심각한 100대 도시 선정 결과 한국에서는 경기 안성, 여주, 부천 등 무려 61개 도시가 포함됐다.

이 중 충청북도 증평은 OECD 100대 도시 중 오염도 7위에 오를 만큼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았다.

또 지난해 한국에서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하는 초미세먼지 농도를 충족하는 도시는 한 곳도 없었다.

에어비주얼 보고서는 한국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석탄 발전과 수송 부문의 화석원료 사용을 지적했다.

이에 그린피스 관계자는 "화석연료 사용 금지가 근본적 해결책"이라고 주장했다.

서울환경운동연합 신우용 사무처장은 대기질 문제는 장기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신 사무처장은 "대기질 문제는 단기적 해법은 어렵다"며 "정치적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기적으로 다양한 해법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장기적 해법은 화석 연료에 대한 근본적 대책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신우용 사무처장은 중국, 일본 등 '호흡 공동체'간의 협의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신 사무처장은 "공기라는 것은 국경이 없다. 중국이든 일본이든 한국이든 똑같은 공기를 마신다"며 "이런 호흡공동체 간의 유기적 협의를 진행하고 각자 국가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형환 인턴 기자 hwani@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