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골목식당' 백종원, 초벌구이 생략한 야채곱장집에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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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초벌구이 생략한 야채곱장집에 쓴소리

김현민
기사승인 : 2020-02-26 14:01:44
26일 밤 11시 10분 방송, 서울 공릉동 기찻길 골목 세 번째 이야기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야채곱창집을 향해 쓴소리를 날렸다.

▲ 26일 방송되는 SBS '골목식당'에서 서울 공릉동 기찻길 골목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SBS 제공]

26일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21번째 골목인 서울 공릉동 기찻길 골목 세 번째 편이 전파를 탄다.

지난 방송에서 단골손님들의 식성을 모두 기억하며 손님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던 찌개백반집 사장은 "손님들이 맛있게 먹을 때 가장 행복하다"고 확고한 장사 신념을 밝혀 시청자를 감동하게 했다.

찌개백반집 사장은 최근 촬영을 마치고 퇴근하려던 백종원을 붙잡고 긴급 SOS를 요청했다. 학구열 넘치는 사장의 질문 공세에 백종원은 퇴근을 미루고 추가 솔루션을 진행했다.

백종원은 삼겹구이집에서 새 그릴에 적응하지 못한 사장을 위해 눈높이 고기 굽기 솔루션을 전수했다. 이해하기 쉬운 방법으로 고기를 두께별로 구우며 굽는 방식을 알려줬다.

삼겹구이집 사장은 새로운 반찬 구성과 함께 업그레이드한 삼겹구이 한 상을 준비했다. 백종원은 첫 만남 당시 삽겹구이를 시식한 MC 김성주를 재소환했다. 김성주는 삼겹구이를 차마 삼키지 못하고 뱉었던 첫 만남 때와 다른 반응을 보였다.

손님 가뭄에 힘겨워했던 야채곱창집은 방송이 나간 후 몰려드는 손님으로 만석이 됐다. 사장들은 백종원이 전수한 불맛 입힌 초벌구이를 생략한 채 야채곱창을 판매했다. 백종원은 야채곱창집에 직접 방문해 "나 같으면 장사 안 했다"고 일침을 가했고 사장들은 침묵했다. 백종원은 곱창에서 불맛이 나지 않아 근심이 가득한 야채곱창집 사장들을 위해 즉석 솔루션에 나섰다.

가게별 솔루션에 돌입한 공릉동 기찻길 골목 세 번째 이야기는 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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