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충남 서산 롯데케미칼 공장 폭발사고 발생…26명 부상

  • 흐림장수11.7℃
  • 흐림임실12.9℃
  • 흐림부안13.8℃
  • 흐림세종13.1℃
  • 흐림금산14.2℃
  • 흐림순천12.3℃
  • 흐림고산13.8℃
  • 흐림충주11.8℃
  • 흐림철원13.8℃
  • 흐림북춘천11.2℃
  • 흐림울진19.9℃
  • 흐림안동13.5℃
  • 흐림추풍령14.0℃
  • 흐림해남14.2℃
  • 흐림백령도14.4℃
  • 흐림대관령11.5℃
  • 비광주14.1℃
  • 흐림남해14.9℃
  • 흐림거창12.1℃
  • 흐림군산13.3℃
  • 흐림남원12.4℃
  • 흐림장흥13.6℃
  • 흐림부여14.2℃
  • 흐림동두천13.7℃
  • 흐림의성13.5℃
  • 흐림부산17.6℃
  • 비제주15.9℃
  • 흐림순창군12.5℃
  • 흐림합천14.0℃
  • 흐림보은12.6℃
  • 비목포13.5℃
  • 흐림고창13.8℃
  • 흐림청주13.6℃
  • 흐림봉화11.6℃
  • 흐림강릉19.5℃
  • 비서귀포16.2℃
  • 흐림강진군13.6℃
  • 흐림홍성13.7℃
  • 흐림문경14.0℃
  • 흐림천안13.4℃
  • 흐림북강릉19.1℃
  • 흐림산청12.2℃
  • 흐림태백13.7℃
  • 흐림울산15.8℃
  • 흐림서산12.9℃
  • 흐림서울13.5℃
  • 흐림파주13.3℃
  • 흐림청송군14.6℃
  • 흐림통영15.3℃
  • 흐림양평10.9℃
  • 흐림영덕17.0℃
  • 흐림홍천9.8℃
  • 흐림완도13.5℃
  • 흐림속초20.1℃
  • 흐림진도군13.8℃
  • 흐림수원12.8℃
  • 흐림인제11.3℃
  • 흐림제천10.1℃
  • 흐림광양시15.0℃
  • 흐림정선군10.5℃
  • 흐림김해시16.5℃
  • 흐림진주13.4℃
  • 흐림영월10.3℃
  • 흐림고흥13.7℃
  • 흐림상주14.8℃
  • 흐림여수14.8℃
  • 비흑산도13.7℃
  • 흐림동해20.0℃
  • 흐림서청주13.0℃
  • 흐림함양군12.5℃
  • 흐림포항16.9℃
  • 흐림북창원16.4℃
  • 흐림영주12.2℃
  • 흐림춘천10.9℃
  • 흐림고창군15.0℃
  • 흐림영천15.0℃
  • 흐림구미15.9℃
  • 흐림북부산16.6℃
  • 흐림이천10.8℃
  • 흐림울릉도16.4℃
  • 흐림보성군13.5℃
  • 흐림인천13.5℃
  • 흐림보령14.5℃
  • 흐림성산15.7℃
  • 흐림양산시17.0℃
  • 흐림창원16.2℃
  • 흐림강화13.3℃
  • 흐림영광군13.6℃
  • 흐림정읍12.9℃
  • 흐림의령군13.4℃
  • 흐림대전14.3℃
  • 흐림원주10.1℃
  • 흐림거제15.6℃
  • 흐림전주14.0℃
  • 흐림경주시16.0℃
  • 흐림대구15.6℃
  • 흐림밀양15.0℃

충남 서산 롯데케미칼 공장 폭발사고 발생…26명 부상

주영민
기사승인 : 2020-03-04 08:47:28
큰 폭발음과 함께 화재 발생…납사 분해 센터 폭발 추정 4일 오전 2시 59분께 충남 서산시 대산읍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 큰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 4일 오전 충남 서산시 대산읍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를 하고 있다. [뉴시스]

이 불로 근로자와 인근 주민 등 26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일부는 화상이 심해 서산 인근인 충남 천안의 대형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인접 소방서 가용 인력과 장비까지 출동하는 대응 광역 2단계를 발령했다.

인력 240여 명과 차량 38대를 동원해 2시간여 만인 오전 5시 12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는 대응 2단계를 해제하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납사(나프타) 분해 센터(NCC·Naphtha Cracking Center)에서 폭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원유에서 뽑아내는 납사는 화학제품 원료를 만드는 데 쓰인다. 1200도 이상 초고온으로 납사를 열분해하면 에틸렌, 프로필렌, 열분해 가솔린 등을 생산할 수 있다.

소방 관계자는 "에틸렌 생산 과정에서 난 사고로 추정된다"며 "납사 분해 공정 중 압축 라인에서 폭발이 난 것 같다는 공장 측 설명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폭발 충격 여파로 공장 주변 상가와 민가 피해도 큰 것으로 전해졌다.

지진이 난 것 같은 매우 큰 진동으로 창문이 깨지거나 건물의 시설물과 외벽이 떨어져 내렸다는 신고도 소방당국에 여러 건 접수됐다.

롯데케미칼 측은 대산공장 내 10개 시설 중 7개의 가동을 중단했다. 재가동 일정은 납사 분해 센터 정비 상황에 맞춰 조정할 계획이다.

KPI뉴스 / 주영민 기자 cym@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