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서울 성동구 '서울숲더샵'서 코로나19 확진자 12명 발생"

  • 구름많음대구21.5℃
  • 맑음서울18.7℃
  • 흐림고산22.3℃
  • 맑음홍천13.2℃
  • 맑음백령도17.4℃
  • 구름많음해남17.3℃
  • 맑음인제13.0℃
  • 맑음북춘천12.3℃
  • 구름많음북창원24.2℃
  • 구름많음흑산도19.0℃
  • 맑음부안17.1℃
  • 구름많음함양군19.0℃
  • 구름많음장수14.8℃
  • 맑음원주15.3℃
  • 맑음울릉도19.2℃
  • 구름많음밀양23.1℃
  • 맑음구미18.5℃
  • 구름많음장흥18.8℃
  • 맑음강릉19.0℃
  • 맑음제천10.8℃
  • 맑음청송군15.9℃
  • 구름많음고흥19.0℃
  • 맑음인천20.0℃
  • 맑음춘천14.0℃
  • 구름많음남원18.9℃
  • 맑음의성17.5℃
  • 맑음통영22.4℃
  • 구름많음보성군19.5℃
  • 맑음양평15.0℃
  • 구름많음강진군19.3℃
  • 구름많음목포20.3℃
  • 맑음상주17.2℃
  • 구름많음고창군16.9℃
  • 구름많음고창16.7℃
  • 맑음봉화14.1℃
  • 맑음수원15.9℃
  • 구름많음남해21.5℃
  • 구름많음완도20.5℃
  • 구름많음진주19.3℃
  • 맑음군산17.7℃
  • 맑음속초17.9℃
  • 맑음파주13.5℃
  • 구름많음순천17.6℃
  • 맑음서산13.5℃
  • 구름많음포항23.4℃
  • 구름많음여수23.9℃
  • 맑음전주19.4℃
  • 구름많음영천18.6℃
  • 흐림광양시22.7℃
  • 맑음천안13.8℃
  • 맑음동두천14.8℃
  • 구름많음영광군17.8℃
  • 맑음서청주14.7℃
  • 맑음거제22.9℃
  • 구름많음광주20.6℃
  • 맑음보령15.0℃
  • 맑음청주19.6℃
  • 맑음홍성12.9℃
  • 맑음영덕18.7℃
  • 맑음영주16.4℃
  • 구름많음성산21.9℃
  • 맑음이천13.8℃
  • 맑음철원12.6℃
  • 맑음부여15.8℃
  • 구름많음제주22.9℃
  • 구름많음울산20.9℃
  • 흐림산청19.7℃
  • 맑음금산15.7℃
  • 흐림합천20.4℃
  • 맑음동해18.1℃
  • 맑음대전18.2℃
  • 맑음세종16.4℃
  • 맑음추풍령15.0℃
  • 맑음양산시22.9℃
  • 구름많음의령군18.6℃
  • 맑음보은14.6℃
  • 맑음정선군14.0℃
  • 구름많음거창18.2℃
  • 구름많음진도군18.4℃
  • 맑음문경16.3℃
  • 맑음강화16.1℃
  • 구름많음창원23.0℃
  • 맑음북부산22.6℃
  • 맑음태백14.0℃
  • 맑음대관령10.6℃
  • 맑음정읍17.4℃
  • 맑음북강릉18.0℃
  • 맑음영월13.8℃
  • 맑음안동18.6℃
  • 구름많음임실16.1℃
  • 맑음부산23.1℃
  • 맑음김해시22.5℃
  • 구름많음순창군17.1℃
  • 구름많음서귀포22.8℃
  • 맑음충주13.5℃
  • 구름많음경주시18.9℃
  • 맑음울진19.3℃

"서울 성동구 '서울숲더샵'서 코로나19 확진자 12명 발생"

김광호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03-04 15:07:45
중대본 "수원 망포동 '생명샘교회'에서도 6명 추가 확진"
"중증환자 27명·위중환자 25명…최근 치명률 높아져"
서울 성동구에 있는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4일 오후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뉴시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서울 성동구 소재 주상복합건물 '서울숲 더샵'에서 현재까지 12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2명의 확진자 가운데 입주민이 2명, 관리사무소 직원이 4명, 가족 접촉자가 6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정 본부장은 경기 수원에서 발생한 교회 내 감염 사례에 대한 역학조사 경과도 전했다.

그는 "수원 영통구 망포동에 있는 '생명샘교회'에서도 확진 환자 6명이 확인됐다"면서 "지난달 16일 신천지 과천교회 종교행사에 참석했던 확진자가 용인 소재 회사에서 교육을 했고, 당시 교육에 참석했던 직원 4명이 확진됐는데 그중 1명이 23일 교회 예배에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방역당국은 이 과정에서 교회 내 전파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지난달 23일 예배에 참석한 신도들에 대한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어 곽진 역학조사 1팀장은 "중증으로 분류하는 산소마스크 또는 38.5도 이상의 발열이 있는 환자는 27명이며 위중으로 분류하는 기계호흡이나 인공호흡기 사용 환자는 현재 25명"이라고 밝혔다.

중증 환자는 자가호흡은 가능하지만 2ℓ, 또는 4ℓ의 산소를 주입받는 산소 마스크 치료가 필요하거나 열이 38.5도 이상인 환자를 뜻한다. 또 위중 환자는 자가호흡이 어려워 기관 내 삽관 또는 기계호흡, 인공호흡기 등을 사용하는 환자다.

이와 관련해 정 본부장은  "최근에 고령 환자들은 젊은 층에 비해서 많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고위험군이고 기저질환이 많다 보니까 70대, 특히 80대에서의 치명률이나 위중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며서 "해외 유입 사례 있었을 때의 치명률에 비하면 지금 (지역사회 감염) 치명률이 좀 더 높아진 상황"이라며 "지역사회 노출과 고위험군의 노출이 상당히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앞서 질본은 중국 연구와 국내 환자 역학적 특성을 고려했을 때 확진자 81%가 경증인데 반해 14%는 중증, 치명률이 높은 위중 환자는 약 5% 정도라고 설명한 바 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