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코로나로 스트레스 받는다고 원장이 3살 아이 뺨 때려"

  • 맑음홍성12.9℃
  • 맑음대구18.3℃
  • 흐림정선군15.9℃
  • 맑음충주17.0℃
  • 맑음서산13.6℃
  • 맑음인천16.3℃
  • 맑음대전16.0℃
  • 맑음울진18.8℃
  • 맑음봉화12.3℃
  • 박무안동14.8℃
  • 맑음수원13.4℃
  • 구름많음영광군15.5℃
  • 구름많음흑산도20.2℃
  • 구름많음장흥16.3℃
  • 구름많음상주15.6℃
  • 구름많음임실15.5℃
  • 맑음철원9.4℃
  • 맑음강화13.1℃
  • 맑음춘천13.9℃
  • 맑음성산21.3℃
  • 맑음의성14.0℃
  • 구름많음남원16.5℃
  • 맑음광주18.6℃
  • 구름많음전주17.4℃
  • 구름많음경주시17.8℃
  • 맑음문경15.2℃
  • 맑음영주14.4℃
  • 맑음군산14.6℃
  • 구름많음여수22.3℃
  • 맑음인제15.2℃
  • 맑음속초17.7℃
  • 맑음북창원20.5℃
  • 맑음서청주13.2℃
  • 구름많음추풍령14.5℃
  • 구름많음부산22.5℃
  • 맑음순천17.4℃
  • 흐림함양군15.7℃
  • 구름많음강진군17.3℃
  • 맑음구미16.8℃
  • 맑음고흥17.0℃
  • 맑음청송군13.0℃
  • 박무북춘천13.7℃
  • 맑음서울14.7℃
  • 구름많음해남16.7℃
  • 맑음동해18.1℃
  • 맑음북강릉17.5℃
  • 맑음태백11.6℃
  • 구름많음거창14.8℃
  • 맑음장수14.5℃
  • 구름많음거제20.1℃
  • 구름많음북부산19.5℃
  • 맑음백령도17.9℃
  • 맑음양평13.4℃
  • 흐림울산20.0℃
  • 맑음강릉17.8℃
  • 구름많음합천16.3℃
  • 맑음남해20.0℃
  • 구름많음고창군
  • 맑음통영20.0℃
  • 구름많음고창14.8℃
  • 맑음보은14.8℃
  • 맑음영천15.9℃
  • 맑음대관령11.6℃
  • 맑음원주15.2℃
  • 맑음울릉도20.2℃
  • 구름많음밀양18.3℃
  • 맑음세종14.5℃
  • 구름많음산청16.0℃
  • 맑음홍천15.0℃
  • 맑음이천13.0℃
  • 맑음의령군15.1℃
  • 구름많음포항20.8℃
  • 구름많음목포19.0℃
  • 맑음제천13.2℃
  • 구름많음영덕17.7℃
  • 맑음청주16.7℃
  • 맑음완도18.4℃
  • 구름많음광양시20.8℃
  • 맑음양산시20.2℃
  • 구름많음보성군18.5℃
  • 맑음부안15.9℃
  • 구름많음창원19.9℃
  • 맑음천안13.0℃
  • 구름많음진도군16.1℃
  • 맑음동두천10.8℃
  • 맑음파주9.6℃
  • 구름많음서귀포21.7℃
  • 맑음보령15.2℃
  • 맑음영월14.7℃
  • 맑음순창군15.5℃
  • 구름많음금산15.7℃
  • 맑음고산21.6℃
  • 맑음제주21.7℃
  • 맑음진주15.9℃
  • 맑음김해시20.0℃
  • 맑음부여13.3℃
  • 구름많음정읍16.3℃

"코로나로 스트레스 받는다고 원장이 3살 아이 뺨 때려"

주영민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04-08 10:37:27
청와대 국민청원 하루 만에 7만 명 돌파…공분 이어져 3살 원아를 폭행한 어린이집 원장을 처벌해달라는 청원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올라와 공분을 사고 있다.

청원 게시물 작성자에 따르면 해당 어린이집 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원아를 폭행했다고 변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 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전날(7일) '코로나 때문에 3살 아이를 폭행했다는 어린이집 원장'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와대 국민청원 캡처]

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전날(7일) '코로나 때문에 3살 아이를 폭행했다는 어린이집 원장'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해당 청원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7만629명의 동의를 받았다.

해당 청원을 정리하면 지난 1일 경기 파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3살 원아가 원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아이는 적응 기간을 포함해 해당 어린이집에 18일 동안 등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원인은 당시 상황에 대해 "하원을 시키는 동안에도 아이의 눈에는 초점이 나가 있었다"라며 "그날 저녁 아이는 평소와 다르게 손을 비비는 행동을 보이고 머리를 자해하며 악을 쓰고 소리를 질렀다"고 설명했다.

다음 날인 2일 청원인은 병원에서 어린이집의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견해를 들었다고 한다. 아이의 몸에 원장이 설명한 상처 외에 다른 상처가 발견되면서다.

이어 3일 청원인은 CCTV를 통해 원장이 아이를 폭행하는 장면을 확인했다.

해당 CCTV에는 원장이 핸드폰으로 아이의 머리를 때리는 장면과 뺨을 5~6회 때리는 행동, 잠시 방을 나갔다가 돌아와서 아이를 세우고 재차 뺨을 7~8차례 때리는 행위가 모두 담겨있었다.

청원인은 "한 시간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아이가 원장에게 몇 대를 맞았는지 속이 너무 쓰리고 원장의 폭행을 빨리 알아차리지 못한 저 자신에게 화가 난다"며 "영상을 더 보려고 하니 원장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번만 때렸다'며 신고를 못 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신고를 하고 경찰이 와서 원장 말을 들어보니, 원장은 '코로나 때문에 아이를 폭행했다'고 한다"며 "코로나로 원아 모집이 잘 안 되니 스트레스를 받아 어린아이에게 화풀이했다고 말했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주영민 기자 cym@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