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OPEC+, 하루 1000만 배럴 감산 합의…WTI 9.3%↓

  • 맑음임실20.8℃
  • 흐림강릉18.6℃
  • 구름많음경주시22.6℃
  • 맑음속초20.9℃
  • 맑음고창23.0℃
  • 맑음해남24.1℃
  • 맑음거창22.7℃
  • 맑음영월22.3℃
  • 맑음북춘천20.4℃
  • 맑음강진군24.9℃
  • 맑음천안21.5℃
  • 맑음밀양25.7℃
  • 맑음거제24.9℃
  • 맑음이천22.4℃
  • 맑음제주23.9℃
  • 맑음인천22.0℃
  • 맑음북부산24.2℃
  • 맑음창원25.8℃
  • 구름많음울진20.9℃
  • 맑음서산22.6℃
  • 맑음부여22.3℃
  • 맑음고흥23.7℃
  • 구름많음정선군19.9℃
  • 맑음진도군23.0℃
  • 구름많음장수21.8℃
  • 맑음목포22.4℃
  • 맑음파주21.0℃
  • 구름많음포항20.3℃
  • 맑음남원22.5℃
  • 맑음광주23.3℃
  • 구름많음원주21.7℃
  • 맑음영광군23.0℃
  • 맑음대전23.2℃
  • 맑음남해23.0℃
  • 맑음수원23.0℃
  • 맑음고산22.4℃
  • 맑음서울22.2℃
  • 맑음고창군22.8℃
  • 맑음춘천21.9℃
  • 구름많음서귀포24.1℃
  • 맑음금산23.1℃
  • 맑음성산23.7℃
  • 맑음봉화20.0℃
  • 맑음문경22.7℃
  • 맑음부안23.0℃
  • 맑음통영24.0℃
  • 맑음홍천21.2℃
  • 맑음강화21.7℃
  • 맑음세종22.6℃
  • 맑음합천23.8℃
  • 맑음동두천21.6℃
  • 맑음충주21.5℃
  • 맑음서청주22.2℃
  • 맑음양평20.9℃
  • 맑음추풍령21.7℃
  • 구름많음영덕19.8℃
  • 맑음제천22.0℃
  • 맑음상주22.8℃
  • 맑음의령군25.0℃
  • 맑음구미24.2℃
  • 맑음대구24.6℃
  • 구름많음울산21.9℃
  • 맑음함양군24.3℃
  • 맑음부산24.4℃
  • 맑음북창원24.7℃
  • 맑음백령도20.0℃
  • 맑음철원20.9℃
  • 맑음순창군21.8℃
  • 흐림태백16.2℃
  • 구름많음영천22.3℃
  • 구름많음대관령15.0℃
  • 맑음여수23.1℃
  • 구름많음양산시25.6℃
  • 맑음순천23.0℃
  • 맑음군산22.4℃
  • 맑음보성군24.9℃
  • 흐림북강릉18.5℃
  • 흐림동해18.7℃
  • 맑음홍성23.5℃
  • 맑음전주23.3℃
  • 구름많음의성23.0℃
  • 맑음완도24.7℃
  • 맑음산청24.3℃
  • 맑음영주22.0℃
  • 구름많음청송군22.9℃
  • 맑음진주24.0℃
  • 맑음보은21.1℃
  • 맑음김해시25.6℃
  • 맑음청주23.2℃
  • 맑음광양시24.6℃
  • 맑음안동21.6℃
  • 맑음흑산도23.1℃
  • 맑음정읍22.3℃
  • 구름많음울릉도19.0℃
  • 맑음인제20.1℃
  • 맑음보령23.9℃
  • 맑음장흥24.3℃

OPEC+, 하루 1000만 배럴 감산 합의…WTI 9.3%↓

이민재
기사승인 : 2020-04-10 09:43:00
러시아·사우디 각각 하루 250만 배럴 감산 등
미국·캐나다 OPEC+미 참여국, 감산 불확실

OPEC+(석유수출국기구인 OPEC 10개 주요 산유국의 연합체)가 하루 1000만 배럴의 원유를 감산하기로 합의했지만 국제유가는 9%대에서 하락했다.

▲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석유수출국기구(OPEC) 본부. [뉴시스]


9(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OPEC+는 긴급 화상회의를 열어 51일부터 630일까지 두 달간 하루 1000만 배럴의 원유를 감산하는 데 합의했다.

OPEC+ 5~6 1000 배럴을, 7월에서 연말까진 800 배럴을 감산한다. 2021 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는 600 배럴을 감산할 계획이다.

러시아 통신사인 타스통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하루 250만 배럴씩, 모두 500만 배럴을 감산한다. 이 밖에 이라크 100만 배럴, 아랍에미리트(UAE) 70만 배럴, 나이지리아 42만 배럴 등을 감산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캐나다, 노르웨이 등 OPEC+에 참여하지 않은 다른 주요 산유국이 이번 감산에 동참하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유가는 OPEC+ 회의 소식과 함께 올랐지만 감산 규모가 발표되면서 하락 전환했다.

감산 규모는 1000만 배럴로 적지 않은 수준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급락에 대응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는 우려가 작용했다.

하루 1000만 배럴은 코로나19 확산 이전 전 세계 원유 공급량의 10% 수준이며,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각각의 하루 치 산유량과 비슷하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9.3%(2.33달러) 하락한 22.76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6월물 브렌트유는 4.1%(1.36달러) 내려간 31.48달러로 장을 마쳤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모하메드 바킨도 OPEC 사무총장은 2분기 수요 하락 폭에 대해 "하루 1200만 배럴에 육박하고 더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댄 브룰렛 미국 에너지장관은 OPEC+ 회의 시작 전 CNBC 인터뷰에서 "시장 안정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합의점을 찾으리라고 낙관한다"면서 "그들은 1000만 배럴 (감산)에 쉽게 도달할 수 있다. 아마 더 (감산)할 수도 있다. 그리고 산유국인 캐나다, 브라질 및 다른 나라들이 동참한다면 확실히, 쉽게 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