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이랜드, 뉴발란스와 2025년까지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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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뉴발란스와 2025년까지 계약 연장

손지혜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04-28 09:26:02
이랜드월드는 글로벌 뉴발란스와 오는 2025년까지 라이선스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 뉴발란스 명동점 전경. [이랜드 제공]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오는 2020년 12월까지 한국 독점 사업권과 중국 내 유통권을 갖기로 했던 것을 2025년까지 추가로 연장하는 것에 합의했다.

또한 이랜드는 뉴발란스키즈의 국내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중국 내 뉴발란스키즈 유통권을 신규로 획득했다.

이랜드가 한국 뉴발란스의 독점 라이선스권을 확보한 것은 지난 2008년이다. 당시 국내에서 뉴발란스의 연 매출액은 200억 수준으로 마라톤을 즐기는 마니아들만 '아는 신발' 수준 이었다.

하지만 이랜드가 사업권을 가져오면서 브랜드 매출은 수직 상승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한국 뉴발란스 매출은 2010년에 16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더니 이듬해에는 3000억원 고지를 단숨에 넘었다. 지난해에는 연매출 4500억 원을 달성해 이랜드가 운영을 시작한지 10여년 만에 23배 성장한 바 있다.

이랜드는 이번 계약 연장을 계기로 한·중 양국 핵심 상권에 우먼스라인 이나 키즈라인 단독 매장 등 카테고리킬러 매장을 확대하고 한국과 중국을 합쳐 연 매출을 1조 원까지 끌어 올린 다는 계획이다.

K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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