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완성차 5사 코로나 쇼크…4월 해외판매 62.6% 급감

  • 맑음순천7.1℃
  • 맑음인제8.2℃
  • 맑음동해9.9℃
  • 맑음산청9.6℃
  • 맑음충주9.8℃
  • 맑음속초14.0℃
  • 맑음북강릉12.8℃
  • 맑음서청주10.7℃
  • 맑음진도군9.2℃
  • 맑음춘천11.4℃
  • 맑음울진10.9℃
  • 맑음파주10.0℃
  • 맑음강진군10.6℃
  • 맑음임실7.6℃
  • 맑음장수5.9℃
  • 맑음강화11.0℃
  • 맑음장흥8.7℃
  • 맑음영천9.9℃
  • 맑음통영14.0℃
  • 맑음문경10.0℃
  • 맑음세종11.0℃
  • 맑음서울12.7℃
  • 맑음홍성10.1℃
  • 맑음정읍9.1℃
  • 맑음제천7.8℃
  • 맑음원주12.2℃
  • 맑음순창군9.2℃
  • 맑음강릉14.7℃
  • 맑음북춘천10.3℃
  • 맑음보은9.2℃
  • 맑음남원8.7℃
  • 맑음의령군11.5℃
  • 맑음광양시12.0℃
  • 맑음이천12.7℃
  • 맑음목포11.5℃
  • 맑음금산10.7℃
  • 맑음홍천11.4℃
  • 맑음봉화6.4℃
  • 맑음안동11.8℃
  • 맑음북창원15.0℃
  • 맑음창원14.3℃
  • 맑음밀양13.5℃
  • 맑음부여8.8℃
  • 맑음전주10.9℃
  • 맑음천안8.4℃
  • 맑음서산9.5℃
  • 맑음서귀포12.6℃
  • 맑음영월9.9℃
  • 맑음보령8.5℃
  • 맑음영광군9.1℃
  • 맑음청주13.8℃
  • 맑음백령도12.6℃
  • 맑음추풍령9.9℃
  • 맑음인천12.1℃
  • 맑음울릉도11.2℃
  • 맑음울산11.7℃
  • 맑음태백7.5℃
  • 맑음제주13.2℃
  • 맑음영덕9.8℃
  • 맑음구미13.9℃
  • 맑음부안9.7℃
  • 맑음청송군7.9℃
  • 맑음철원9.9℃
  • 맑음거창8.5℃
  • 맑음동두천12.5℃
  • 맑음성산11.6℃
  • 맑음흑산도11.0℃
  • 맑음경주시10.3℃
  • 맑음해남8.9℃
  • 맑음부산15.3℃
  • 맑음군산9.8℃
  • 맑음거제13.3℃
  • 맑음포항13.0℃
  • 맑음함양군7.4℃
  • 맑음김해시15.3℃
  • 맑음양산시14.2℃
  • 맑음대구14.0℃
  • 맑음보성군10.1℃
  • 맑음양평12.6℃
  • 맑음영주8.9℃
  • 맑음고창군8.7℃
  • 맑음광주12.4℃
  • 맑음고산12.4℃
  • 맑음완도11.8℃
  • 맑음수원10.2℃
  • 맑음상주11.6℃
  • 맑음고흥9.2℃
  • 맑음고창9.1℃
  • 맑음합천12.1℃
  • 맑음여수14.6℃
  • 맑음북부산13.7℃
  • 맑음의성8.4℃
  • 맑음대관령8.8℃
  • 맑음정선군7.2℃
  • 맑음대전12.3℃
  • 맑음남해13.5℃
  • 맑음진주9.4℃

완성차 5사 코로나 쇼크…4월 해외판매 62.6% 급감

김혜란
기사승인 : 2020-05-06 17:34:51
현대차 해외판매 70%나 빠져…르노삼성 수출도 72%↓
업계 "코로나로 시장 봉쇄 셧다운에 해외실적 곤두박질"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한국 자동차산업의 판매절벽이 현실화했다.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지난달 해외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62.6% 급감했다.

6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5개사(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한국GM·쌍용자동차·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서 총 34만1944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4% 줄었다. 내수는 14만5141대로 지난해 동월보다 6.5% 증가했지만 해외 시장에서의 부진을 메우기에는 부족했다.

▲ 코로나19에 따른 해외 자동차 판매 감소로 기아자동차 국내 수출공장이 휴업에 들어간 지난달 27일 오후 경기 광명시 소하리 기아자동차 공장이 가동을 중단했다. [뉴시스]

이날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국내 7만1042대, 해외 8만8037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15만9079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0.5%, 해외 판매는 70.4%나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는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위축과 일부 해외 공장의 가동 중단 등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기아차의 지난달 국내외 판매도 13만4216대로 41.1% 감소했다. 국내는 5만361대로 19.9% 증가했지만 해외는 8만 3855대로 54.9% 줄었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1만8398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1만 6655대, K3(해외명 포르테)가 1만3120대로 뒤를 이었다.

한국지엠은 지난달 총 2만8749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 내수가 전년 동월에 비해 4.2% 증가한 6706대를 기록했다. 수출은 2만2043대로, 32.8% 빠졌다.

한국지엠은 "국내외 전체로는 26.7% 감소한 실적을 냈지만 트레일블레이저가 4월 한 달간 해외에 1만1762대가 수출돼 선적 개시 후 총 5만대 이상의 누적 실적을 기록하며 경영 정상화를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르노삼성의 4월 성적표는 1만308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줄었다. 내수 판매가 1만1015대로 78.4% 성장하며 선전했다. 그러나 수출이 2072대로 72.5% 급감했다.

업계 관계자는 "르노삼성은 노조 문제로 인해 닛산 로그의 후속물량을 받지 못한 게 화근이었다"라고 평가했다. 르노삼성의 4월 수출 실적은 QM6(수출명 콜레오스) 2031대, 르노 트위지 39대에 그쳤다.

쌍용차는 지난달 내수 6017대, 수출 796대 등 6813대를 팔았다. 전년 동월 대비 46.4% 감소한 수치다. 쌍용차 역시 수출 물량이 67.4% 줄어든 게 뼈아팠다.

업계 관계자는 "내수는 개별소비세 인하 영향으로 되레 성장했지만, 코로나로 인한 세계 시장 봉쇄와 셧다운에 지난달부터 해외실적이 곤두박질 쳤다"고 설명했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