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이태원서 홍대로…코로나19 전파 경로는 '노래방'

  • 구름많음수원12.7℃
  • 맑음원주11.7℃
  • 황사광주15.2℃
  • 구름많음서산12.6℃
  • 황사안동12.4℃
  • 맑음강화12.4℃
  • 맑음정읍16.1℃
  • 맑음문경14.7℃
  • 맑음영덕15.4℃
  • 맑음철원11.8℃
  • 맑음북창원16.0℃
  • 구름많음이천11.7℃
  • 맑음영주11.7℃
  • 맑음강릉19.4℃
  • 맑음임실14.5℃
  • 맑음동두천13.4℃
  • 맑음영천14.4℃
  • 구름많음완도15.1℃
  • 구름많음진도군14.4℃
  • 황사홍성14.2℃
  • 구름많음보령15.3℃
  • 맑음구미14.5℃
  • 맑음인제10.8℃
  • 맑음고창군15.5℃
  • 맑음양평10.2℃
  • 황사대전12.9℃
  • 맑음해남14.6℃
  • 맑음양산시18.6℃
  • 맑음태백13.1℃
  • 맑음홍천11.2℃
  • 맑음고창15.0℃
  • 구름많음세종12.7℃
  • 맑음영월11.4℃
  • 맑음부여12.4℃
  • 구름많음보성군15.9℃
  • 맑음부안15.2℃
  • 맑음대관령10.9℃
  • 맑음춘천11.9℃
  • 맑음남원11.3℃
  • 구름많음서귀포19.7℃
  • 구름많음고산13.8℃
  • 황사제주14.7℃
  • 맑음합천14.2℃
  • 맑음군산13.6℃
  • 황사울릉도15.4℃
  • 맑음산청15.7℃
  • 황사흑산도13.5℃
  • 황사여수14.1℃
  • 맑음금산12.3℃
  • 맑음통영16.1℃
  • 맑음거창15.2℃
  • 맑음제천10.0℃
  • 맑음정선군11.4℃
  • 맑음영광군14.4℃
  • 맑음광양시14.3℃
  • 맑음봉화11.3℃
  • 맑음상주14.6℃
  • 맑음진주14.6℃
  • 맑음보은11.3℃
  • 맑음청송군13.3℃
  • 맑음울진19.2℃
  • 맑음순창군13.3℃
  • 맑음백령도14.3℃
  • 맑음밀양16.0℃
  • 맑음북부산17.1℃
  • 맑음추풍령14.6℃
  • 구름많음고흥17.1℃
  • 황사대구15.6℃
  • 맑음김해시17.1℃
  • 맑음함양군15.6℃
  • 맑음동해20.4℃
  • 맑음파주13.6℃
  • 황사북춘천11.0℃
  • 구름많음장흥16.4℃
  • 맑음경주시15.5℃
  • 황사전주15.5℃
  • 맑음의성14.5℃
  • 황사목포14.2℃
  • 맑음부산17.5℃
  • 맑음강진군14.8℃
  • 구름많음천안12.0℃
  • 황사북강릉20.6℃
  • 황사포항15.0℃
  • 맑음장수13.6℃
  • 맑음순천15.4℃
  • 황사인천12.4℃
  • 맑음남해14.5℃
  • 황사창원15.5℃
  • 맑음의령군14.8℃
  • 맑음거제16.2℃
  • 황사서울13.2℃
  • 구름많음성산14.7℃
  • 맑음충주11.1℃
  • 황사울산16.1℃
  • 구름많음서청주12.5℃
  • 구름많음속초18.0℃
  • 황사청주12.7℃

이태원서 홍대로…코로나19 전파 경로는 '노래방'

권라영
기사승인 : 2020-05-15 12:52:30
도봉구 확진자도 노래방서 감염된 사례로 파악
서울시, 주말까지 단란주점·유흥업소 집중점검
서울 홍대 주점을 들른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5명과 이태원 클럽 사례의 연결고리는 노래방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서울 마포구의 한 주점에 지난 14일 임시 영업 휴무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시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15일 브리핑에서 "역학조사 결과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뒤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남성(관악구 46번째)이 관악구 소재 노래방을 이용했다"면서 이러한 내용을 발표했다.

나 국장은 "마포구 소재 2개 주점을 이용한 사람 가운데서 증상이 가장 먼저 발현된 서울 확진자(강서구 31번째)가 같은 시간대 같은 노래방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했다"면서 "마포구 주점 5명 확진은 이태원 클럽 방문 사례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설명했다.

지난 12일 서울 홍대 주점에 방문한 2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동행한 친구 4명도 모두 확진됐다. 이들은 해외나 이태원을 방문한 이력이 없었다.

그러나 강서구 31번째 확진자와 관악구 46번째 확진자가 3분 간격을 두고 노래방의 같은 방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되면서 연결고리를 찾게 됐다.

나 국장은 또 "도봉구 (13번째) 확진자도 노래방을 이용했는데 동일 시간대에 확진자(이태원 클럽 방문자와 접촉·도봉구 10번째)가 노래방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했다"면서 "이 경우도 이태원 클럽발 3차 감염 사례로 파악해서 역학조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도봉구 사례에서는 두 확진자가 서로 다른 방에 있었지만 같은 공조체계로 환기가 이뤄졌다고 나 국장은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에게 "유흥시설, 노래방, PC방 등 사람이 많이 모여 밀접한 접촉을 하는 실내 밀폐시설에 대해서 가급적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 서울에서는 총 2만5541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이 중 83명이 확진됐다. 홍대와 도봉구 사례처럼 지역사회에서 2차·3차 감염이 나타나고 있어 방역당국은 이번 주말을 중대한 고비로 보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이번 주말까지 경찰청과 협동으로 단란주점 및 유흥업소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나 국장은 "방역수칙을 지키도록 안내하고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면서 "이미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진 곳은 집합금지명령이 잘 지켜지는지 철저하게 점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