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코로나 수혜' 농심, 1분기 영업이익 101% 급증

  • 맑음장흥19.3℃
  • 맑음순창군16.4℃
  • 맑음북창원18.4℃
  • 맑음북부산19.0℃
  • 맑음구미18.0℃
  • 맑음전주17.5℃
  • 맑음남원17.0℃
  • 맑음강진군19.0℃
  • 맑음청주17.3℃
  • 맑음진주17.7℃
  • 맑음정선군15.2℃
  • 맑음고창18.4℃
  • 맑음강화17.1℃
  • 맑음포항18.2℃
  • 맑음고산18.1℃
  • 맑음영천18.0℃
  • 맑음의령군18.2℃
  • 맑음완도19.7℃
  • 맑음진도군19.1℃
  • 맑음성산19.2℃
  • 맑음고흥19.0℃
  • 맑음양평16.3℃
  • 맑음양산시19.5℃
  • 맑음창원18.0℃
  • 맑음동두천16.1℃
  • 맑음영광군18.0℃
  • 맑음속초17.8℃
  • 맑음군산17.4℃
  • 맑음부여18.0℃
  • 맑음영덕16.9℃
  • 맑음보은15.9℃
  • 맑음북강릉17.1℃
  • 맑음서산18.1℃
  • 맑음함양군17.3℃
  • 맑음원주15.1℃
  • 맑음울릉도15.5℃
  • 맑음경주시17.6℃
  • 맑음울진18.8℃
  • 맑음광주18.3℃
  • 맑음울산17.7℃
  • 맑음추풍령15.0℃
  • 맑음충주℃
  • 맑음강릉17.0℃
  • 맑음제주20.2℃
  • 맑음춘천17.1℃
  • 맑음영월14.7℃
  • 맑음목포17.8℃
  • 맑음인천16.6℃
  • 맑음거창17.5℃
  • 맑음부안19.0℃
  • 맑음제천14.3℃
  • 맑음고창군17.5℃
  • 맑음파주16.0℃
  • 맑음인제14.5℃
  • 맑음상주16.9℃
  • 맑음밀양18.4℃
  • 맑음의성17.3℃
  • 맑음산청18.0℃
  • 맑음부산18.6℃
  • 맑음순천16.4℃
  • 맑음안동16.2℃
  • 맑음태백13.1℃
  • 맑음이천16.8℃
  • 맑음흑산도19.4℃
  • 맑음홍천15.7℃
  • 맑음광양시19.6℃
  • 맑음서울15.7℃
  • 맑음정읍17.3℃
  • 맑음통영18.5℃
  • 맑음동해17.7℃
  • 맑음북춘천15.9℃
  • 맑음서청주16.0℃
  • 맑음장수14.9℃
  • 맑음세종16.0℃
  • 맑음백령도18.7℃
  • 맑음거제18.2℃
  • 맑음김해시18.9℃
  • 맑음해남18.8℃
  • 맑음청송군15.4℃
  • 맑음보령℃
  • 맑음천안16.4℃
  • 맑음대전17.0℃
  • 맑음철원15.2℃
  • 맑음영주14.9℃
  • 맑음대관령11.2℃
  • 맑음봉화14.9℃
  • 맑음남해18.2℃
  • 맑음합천19.5℃
  • 맑음금산16.7℃
  • 맑음보성군18.8℃
  • 맑음대구17.0℃
  • 맑음여수18.2℃
  • 맑음문경16.3℃
  • 맑음임실15.9℃
  • 맑음수원16.3℃
  • 맑음홍성18.0℃
  • 맑음서귀포21.5℃

'코로나 수혜' 농심, 1분기 영업이익 101% 급증

이종화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05-15 15:44:56
올 1분기 매출 6877억 원, 전년比 16.8% 증가
영업이익 636억 원...전년比 101.1% 성장
짜파구리, 코로나19 영향으로 라면매출↑
▲ 농심이 짜파구리 효과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 1 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877억 원, 영업이익 636억 원을 기록했다고 15 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8%, 영업이익은 101.1% 성장했다. [농심 제공]

농심이 짜파구리 효과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라면매출이 급증하며 호실적을 기록했다.

2020년 1 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877억 원, 영업이익 636억 원을 기록했다고 15 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8%, 영업이익은 101.1% 성장했다.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된 데에는 주력사업인 라면 매출이 늘어난 게 주효했다. 라면 수요가 급증해 공장가동률과 생산효율성이 높아졌고, 이에 따른 고정비 감소효과가 나타나면서 이익이 증가했다.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 집콕족' 의 온라인 쇼핑이 늘어나면서 농심의 온라인 라면 매출이 전년 대비 115% 증가했고, 마트, 편의점 등 유통채널에서의 시식과 프로모션 활동이 제한되면서 전반적인 판촉 비용도 줄어들었다.

농심의 1 분기 매출 성장의 주 요인은 짜파구리 열풍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내·외 라면소비 증가로 볼 수 있다.

영화 ' 기생충' 오스카 수상(2/9)을 계기로 국내는 물론 세계 각지로 짜파구리 인기가 번지면서 짜파게티와 너구리의 매출이 급증했고, 이어서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들까지 라면을 찾으면서 전 세계적으로 라면소비가 늘어났다.

농심의 1 분기 국내법인 매출(수출포함)은 전년 대비 14.2% 성장한 5199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해외시장 성장이 돋보였다. 짜파구리 열풍에서 시작된 한국 라면의 인기가 전 세계로 번졌고, 이후 코로나19 가 해외로 확산하면서 미국과 중국, 일본, 유럽 등에서 라면 사재기 현상이 나타났다.

농심은 미국과 중국 현지 공장을 풀가동하는 동시에 수출물량을 대폭 늘려 수요에 대처했다. 또한, 해외법인별 지속적인 영업과 유통망 확장을 바탕으로, 1 분기 해외법인 실적은 1677억 원(25.9% ↑) 을 기록했다.

다만 농심은 매출과 이익이 늘어난 것에 대해 '일시적인 특수'로 평가했다. 외부요인으로 인해 라면 뿐만 아니라 여러 먹거리, 생필품 등의 소비재 기업들이 단기적인 호실적을 냈다고 분석했다.

농심 관계자는 "2 분기 들어 유럽, 미국 등 해외시장의 라면 수요가 급격히 늘어난 상황"이라며 "수출을 확대하고 해외법인을 중심으로 현지 시장 수요에 적극 대처해,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