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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연 호남권 제1차 포럼 성료

장한별 기자
기사승인 : 2020-06-19 14:28:14
지역에서 미래변화 대응 전략 제시 호남지역 미래 변화촉구와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호남권(과실연 호남권) 제1차 포럼'이 지난 18일 광주 아리랑하우스에서 열렸다.

과실연 호남권(공동대표 윤제정)이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한 1차 포럼에는 20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미래사회의 영향과 호남지역 코로나 대응연구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 김들풀 아스팩미래기술경영연구소 대표(앞줄 왼쪽 세 번째)와 과실연 호남권 제1차 포럼 참석자들. [과실연 제공]

첫 번째 강연자로 아스팩미래기술경영연구소 김들풀 대표의'포스트 코로나(Post Corona) 미래과학기술 대응전략'을 글로벌 AI기업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했다.

김 대표는 강연에서"코로나 이후 비대면 사회의 핵심 과학기술은 3D(3차원)다. 현재 글로벌 기업들이 추진 중인 3D 전략을 잘 분석해야 한다"라며,"가시적으로는 페이스북의 오큘러스 플랫폼의 원격근무가 눈에 띄지만, 애플을 잘 살펴봐야 한다. 그간 애플이 인수한 3D 관련 업체 및 특허 등을 살펴볼 때 조만간 세계 시장에 게임 체인저를 내놓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이러한 기술들 대부분은 스타트업들이 개발했다. 글로벌 기업들이 인수를 한 것이다"라며, "따라서 과실연 호남권이 지역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거시적이고 정밀한 방향을 설정하고 고민해야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두 번째 강연자로 김두운 전남대 농식품생명화학공학부 교수가'우리지역에서 코로나 19 대응 연구동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코로나 19로 부각되고 있는 미생물로부터 바이러스 감염병 치료제까지 동향을 되짚었어 참석자들의 흥미를 유발시키기에 충분했다.

과실연은 거시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해 국가가 지향해 가야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연구 모임이다.

과실연 호남권은 초대 전남대 황태익 교수가 대표로 2006년 4월 14일 발족한 이래, 2대 조병욱 전 조선대 부총장, 3대 이현철 전대의대 교수, 4대 박광성 전대의대 교수, 5대 박기영 순천대 교수와 허민 전 전남대부총장, 6대 한은미 전남대부총장과 이근배 전남대의대 교수, 7대 정영희 전남대 생명과학기술학부 교수와 김경태 광주보건대 기획실장이 대표를 맡았다. 8대 대표는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 윤제정 기업지원팀장이 올해 1월부터 맡고 있다. 임기는 2년이다.

과실연 호남권은 그간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을 뿐만 아니라 전국 수장인 상임대표로 강신영 전남대 명예교수가 역임하는 등 전국적인 위상을 높여왔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포럼과 봉사 활동을 매년 수행해오고 있다.

윤제정 과실연 호남권 대표는"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우리를 지배할 수 없듯이 불편부당한 것 불편한 진실이 혁신을 통해서 기회평등과 과정공정 결과까지 공정한 바른사회 실현"에 과실연 호남권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올해 과실연 호남권 중점 사업으로는 소외지역 초중고 과학기술 재능기부, 생활 밀착형 세미나 개최, 창업 및 기업지원 멘토링을 통해 과실연의 비전을 실현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소그룹부터 시작하여 점차 시너지를 확대해갈 방침이다.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참여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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