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유한킴벌리 하기스, '이른둥이'用 기저귀 1만5000명 무상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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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하기스, '이른둥이'用 기저귀 1만5000명 무상지원

이종화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06-30 10:53:35
유한킴벌리는 1만5000명이 넘는 이른둥이 신생아들에게 228만 패드 이상의 하기스 기저귀를 제공해왔다고 30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2017년 7월부터 시작되었던 '함께 키우는 이른둥이 캠페인을 통해 집중케어실(NICU)이 있는 병원에서 기저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병원을 통해 무상 지원을 받지 못한 개인에게도 유한킴벌리 자사몰 맘큐에서 간단한 확인을 거쳐 '하기스 이른둥이 기저귀'를 지원하고 있다.

▲ 유한킴벌리는 '이른둥이' 신생아를 대상으로 1만5000명에게 하기스 기저귀를 무상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유한킴벌리 제공]

무상으로 지원되는 기저귀는 신생아용 이른둥이 사이즈 'S' 로 2.2kg 미만으로 태어나, 신생아 집중케어실 인큐베이터에서 보살핌을 받는 대부분의 신생아에 해당된다.

2019년 이른둥이는 약 2만8000명으로 전체 출생아수의 약 9%를 차지할 정도로 점차 늘어나고 있다. 전체 기저귀 시장은 줄어드는 반면, 이른둥이용 기저귀 수요는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기업의 속성상 이익의 기회를 포기하고 무상으로 공급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면서 "한국의 기저귀 리딩기업으로서 출산과 육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저출산 극복의 문화를 만들어내는데 일조하고자 무상지원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상공급임에도 불구하고 보다 나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이른둥이 기저귀의 설비 보강을 위한 투자도 이루어졌다. 특히, 갓난 아기들이 사용하는 기저귀인만큼, 살갗이 닿는 부분에 식물유래 성분의 재질을 사용하는 등 아기들의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지난 36년이 넘는 세월동안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고객들의 선택을 받아왔던 유한킴벌리 하기스가 앞으로도 아기들을 위해 더 나은 제품을 공급하고, 아기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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