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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X문채원 '악의 꽃' 첫 방송 D-DAY…관전 포인트 셋

김현민
기사승인 : 2020-07-29 16:00:18
29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 tvN 새 수목드라마 '악의 꽃'이 29일 베일을 벗는다.

'악의 꽃'은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백희성(이준기 분)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는 아내 차지원(문채원 분)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 추적극이다. 해당 드라마 관계자는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 tvN 새 수목드라마 '악의 꽃'이 29일 처음 방송된다. [tvN 제공]

첫 번째는 배우들의 호흡이다. 이준기와 문채원은 극 중 딸 백은하(정서연 분)와 행복한 가정을 꾸린 부부로 분한다. 둘이 있을 때면 꿀이 뚝뚝 떨어지는 농도 짙은 멜로를, 딸 앞에서는 '딸바보'가 된다.

이준기와 서현우의 '브로맨스' 역시 또 다른 포인트다. 이번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함께 연기하는 두 사람은 좋은 호흡으로 유쾌한 면모를 보여준다.

두 번째는 예측 불가 스토리다. 강력계 형사 차지원은 14년간 사랑한 남편을 연쇄살인마로 의심한다. 매회 예측이 불가한 사건이 일어난다. 사건의 양상은 인물의 감정선과 유기적으로 이어져 보는 이를 몰입하게 한다.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김철규 PD의 저력이다. 그는 '자백', '마더', '공항 가는 길' 등의 드라마를 통해 영상미와 연출력을 보여줬다. 이번에는 서스펜스 멜로를 선보인다. 몰아치는 서스펜스와 사랑의 본질을 찾는 멜로, 양극을 오가는 김철규 PD의 연출은 기대감을 끌어낸다.

'악의 꽃' 제작진은 "기존에 보지 못한 유니크한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1회부터 조금씩 베일을 벗어나갈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서스펜스 멜로의 재미를 제대로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첫 방송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악의 꽃' 1회는 29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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