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서울 아파트 전셋값 59주 연속 상승…'매물 품귀'

  • 구름많음영광군29.8℃
  • 구름많음장흥29.6℃
  • 구름많음고산27.7℃
  • 흐림울진22.1℃
  • 흐림광주31.5℃
  • 흐림장수28.1℃
  • 흐림양평24.4℃
  • 흐림함양군31.1℃
  • 구름많음진도군28.2℃
  • 흐림보은28.1℃
  • 흐림순천30.5℃
  • 구름많음강진군31.0℃
  • 흐림임실29.6℃
  • 구름많음울산31.1℃
  • 흐림포항24.3℃
  • 흐림순창군30.2℃
  • 흐림청주28.7℃
  • 흐림의령군31.4℃
  • 흐림제천25.1℃
  • 흐림남해28.8℃
  • 구름많음김해시29.1℃
  • 구름많음구미31.3℃
  • 구름많음양산시31.2℃
  • 구름많음보령25.7℃
  • 흐림북춘천24.7℃
  • 흐림강화23.4℃
  • 흐림상주28.6℃
  • 흐림거제27.7℃
  • 흐림원주21.8℃
  • 박무흑산도25.9℃
  • 흐림청송군31.3℃
  • 구름많음수원29.3℃
  • 구름많음백령도23.5℃
  • 흐림부여28.0℃
  • 구름많음철원25.0℃
  • 구름많음광양시30.6℃
  • 구름많음북창원30.6℃
  • 구름많음해남29.5℃
  • 구름많음부안30.7℃
  • 구름많음고창31.0℃
  • 흐림정선군20.4℃
  • 흐림홍천23.8℃
  • 흐림대구30.7℃
  • 흐림서귀포30.0℃
  • 구름많음완도30.8℃
  • 구름많음제주32.5℃
  • 구름많음북부산30.4℃
  • 구름많음군산29.6℃
  • 흐림서산28.9℃
  • 흐림문경27.3℃
  • 흐림정읍32.6℃
  • 흐림파주23.5℃
  • 흐림영주25.1℃
  • 흐림영월22.3℃
  • 구름많음보성군31.4℃
  • 흐림동해22.6℃
  • 흐림충주27.1℃
  • 흐림강릉21.9℃
  • 구름많음전주31.6℃
  • 흐림속초22.2℃
  • 박무울릉도24.7℃
  • 흐림인제22.7℃
  • 비북강릉21.4℃
  • 흐림의성30.9℃
  • 흐림영천30.6℃
  • 흐림산청30.6℃
  • 흐림봉화25.9℃
  • 흐림창원30.1℃
  • 흐림천안27.7℃
  • 흐림거창31.0℃
  • 흐림금산31.3℃
  • 구름많음부산29.1℃
  • 흐림통영27.4℃
  • 흐림안동28.5℃
  • 흐림대관령19.1℃
  • 흐림홍성28.2℃
  • 흐림서청주27.7℃
  • 비대전28.5℃
  • 구름많음동두천24.7℃
  • 흐림합천31.7℃
  • 흐림태백19.2℃
  • 구름많음성산29.9℃
  • 구름많음서울25.7℃
  • 흐림세종28.4℃
  • 흐림밀양32.1℃
  • 흐림남원30.6℃
  • 구름많음목포29.3℃
  • 박무인천24.3℃
  • 구름많음추풍령29.1℃
  • 흐림춘천24.7℃
  • 흐림경주시33.0℃
  • 흐림진주30.4℃
  • 흐림영덕21.8℃
  • 흐림여수29.3℃
  • 구름많음고흥31.4℃
  • 흐림고창군30.8℃
  • 흐림이천23.1℃

서울 아파트 전셋값 59주 연속 상승…'매물 품귀'

윤재오
기사승인 : 2020-08-13 15:02:32
매매가격은 '7·10', '8·4' 대책 영향 상승세 둔화
서초·송파구 보합 전환, 강남구도 상승폭 축소

새 임대차보호법 시행 이후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매물 품귀 속에 59주 연속 상승 행진을 이어갔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정부의 '7·10대책' 관련 부동산 3법 국회 통과와 '8·4 주택공급대책' 발표의 영향으로 상승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한국감정원 제공]


13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셋값(10일 기준)은 1주일 동안 0.14% 상승했다. 지난주 0.17%보다 상승폭이 줄었지만 여전히 0.10%를 웃도는 높은 상승률이다.

고가 전세가 많은 강남 4구는 0.20%를 웃도는 상승률을 보이며 서울 전셋값 상승세를 이끌었다.

강동구는 0.24% 상승해 서울에서 가장 많이 올랐다. 강남구와 송파구는 각각 0.21%, 0.22% 상승했고 서초구 아파트 전세값은 0.20% 올랐다.

2년 전 입주 당시 역전세난이 발생했던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의 경우 1만 가구에 육박하는 대단지인데도 전세 물건은 거의 찾기 힘들 정도다. 단지 내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전용 84㎡의 경우 2년 전 6억 원 안팎이던 전셋값이 최근 10억 원을 호가하고 있다"며 "기존 세입자는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어 대부분 2년 더 살려고 하기 때문에 매물이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마용성 지역의 전셋값도 큰폭으로 올랐다. 마포구는 0.19% 상승했고 용산구와 성동구도 각각 0.15%, 0.17%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강북지역에서는 강북구가 0.16%, 관악구가 0.15% 올랐고 노원구와 금천구도 각각 0.10% 상승했다.

경기도 아파트 전셋값은 0.23% 올랐다. 수원 권선구는 0.53% 급등했는데 호매실지구 신축아파트 중심으로 많이 올랐다. 용인 수지구는 신분당선 역세권 위주로 상승하며 0.20% 올랐다.

인천은 부평구와 계양구 전셋값이 각각 0.13%, 0.05% 상승했지만 연수구는 송도신도시 입주물량 영향으로 0.08% 하락했다.

지방에서는 세종시 아파트 전셋값이 2.20% 급등하며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올랐고 대전과 울산도 각각 0.40%, 0.30%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10일 기준)은 1주일새 0.02% 올라 지난주 0.04%에 비해 상승폭이 축소됐다.

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강남권은 보유세 부담 강화로 관망세가 짙어졌다. 강남 4구 중 서초구와 송파구는 지난주 0.02% 상승에서 이번주엔 보합세(0.00%)로 돌아섰다. 강남구와 강동구는 각각 0.01% 상승해 전주보다 오름폭이 줄었다.

서울 25개 자치구 모두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전주와 비슷하거나 낮아졌고 높아진 자치구는 없었다.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격은 0.15% 올라 지난주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교통 호재가 있는 하남시와 남양주시는 각각 0.32%, 0.25%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고양시 덕양구도 0.35% 올랐다.

세종시는 아파트값이 2.48% 급등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KPI뉴스 / 윤재오 기자 yjo@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