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스가 관방장관, 자민당 의원 70% 확보…아베 후임 확정적

  • 맑음북강릉20.5℃
  • 맑음영주20.5℃
  • 맑음전주25.0℃
  • 맑음합천22.1℃
  • 맑음보성군22.5℃
  • 맑음창원21.6℃
  • 맑음정선군19.4℃
  • 맑음울산20.0℃
  • 맑음영천21.0℃
  • 맑음장흥23.9℃
  • 맑음충주23.5℃
  • 맑음진도군23.7℃
  • 맑음고산20.6℃
  • 맑음상주20.7℃
  • 맑음영덕19.6℃
  • 맑음금산21.6℃
  • 맑음서청주23.0℃
  • 맑음원주23.0℃
  • 맑음함양군22.5℃
  • 맑음여수20.5℃
  • 맑음영월23.3℃
  • 맑음청주23.5℃
  • 맑음목포23.4℃
  • 맑음영광군23.8℃
  • 맑음파주23.9℃
  • 맑음인천24.1℃
  • 흐림성산19.4℃
  • 맑음광주25.1℃
  • 맑음고흥22.6℃
  • 맑음김해시24.0℃
  • 맑음수원24.9℃
  • 맑음진주21.9℃
  • 맑음순창군23.6℃
  • 맑음양산시23.8℃
  • 맑음고창군23.7℃
  • 맑음보은22.0℃
  • 맑음장수24.1℃
  • 맑음속초17.4℃
  • 맑음부산21.2℃
  • 맑음서산24.5℃
  • 맑음대구21.6℃
  • 맑음추풍령20.2℃
  • 맑음홍성23.2℃
  • 구름많음울릉도16.6℃
  • 맑음봉화21.2℃
  • 맑음보령23.5℃
  • 맑음부안23.5℃
  • 구름많음제주20.4℃
  • 맑음의성21.8℃
  • 맑음대전23.2℃
  • 맑음철원23.7℃
  • 맑음포항19.1℃
  • 맑음통영21.0℃
  • 맑음세종22.5℃
  • 맑음제천21.5℃
  • 맑음안동20.0℃
  • 맑음양평23.1℃
  • 맑음산청22.3℃
  • 맑음밀양22.6℃
  • 맑음정읍24.1℃
  • 맑음순천23.6℃
  • 맑음군산22.3℃
  • 맑음남원23.5℃
  • 맑음거제19.4℃
  • 맑음동해18.3℃
  • 맑음의령군21.9℃
  • 맑음광양시23.0℃
  • 맑음천안23.2℃
  • 맑음흑산도20.8℃
  • 맑음백령도20.3℃
  • 맑음청송군20.4℃
  • 맑음강진군24.2℃
  • 맑음부여22.6℃
  • 맑음임실22.7℃
  • 맑음구미22.2℃
  • 구름많음서귀포21.5℃
  • 맑음홍천23.3℃
  • 맑음울진18.2℃
  • 맑음완도24.4℃
  • 맑음서울24.9℃
  • 맑음고창24.3℃
  • 맑음북창원23.5℃
  • 맑음인제20.6℃
  • 맑음대관령22.4℃
  • 맑음강릉21.3℃
  • 맑음경주시21.5℃
  • 맑음이천23.2℃
  • 맑음북춘천23.1℃
  • 맑음해남23.7℃
  • 맑음동두천25.0℃
  • 맑음태백22.9℃
  • 맑음강화23.6℃
  • 맑음북부산23.7℃
  • 맑음춘천22.5℃
  • 맑음문경21.0℃
  • 맑음거창22.1℃
  • 맑음남해20.3℃

스가 관방장관, 자민당 의원 70% 확보…아베 후임 확정적

온종훈
기사승인 : 2020-09-05 11:22:09
요미우리 신문 보도…경쟁 기시다·이시바 세 확대 제한적

스가 요시히데(71) 일본 관방장관이 최소 69% 이상 자민당 의원 표를 확보해 사실상 아베 신조 총리 후임으로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이 지난 2017년 2월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AP 뉴시스]


요미우리신문은 5일(현지시간) 자민당 소속 국회의원(394명)의 지지 동향을 조사해 스가 후보는 의원 표의 약 70%를 확보해 기시다 후미오 정조회장(63)과 이시바 시게루(63) 전 간사장을 크게 앞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가 투표에 참여하지 않는 중·참의원 의장을 제외한 자민당 소속 의원 394명 중 96%인 378명의 의사를 확인한 결과, 4일 밤까지 스가 후보 지지를 명확히 밝힌 의원이 69%인 271명에 달했다.

지병을 이유로 지난달 28일 사임을 발표한 아베 신조 총리의 후임을 선출하는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오는 14일 양원 총회에서 소속 중·참의원 394명과 전국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 당원을 대표하는 141명이 한 표씩 투표권을 행사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전체 535표 중 과반인 268표 이상을 얻는 사람이 새 총재에 취임해 16일 소집되는 임시국회에서 차기 총리로 지명 선출된다.

따라서 스가 후보가 지방 당원 표를 한 표도 얻지 못하더라도 의원 표로만 전체의 과반 지지를 확보해 차기 총리 자리를 예약해 놓았다는 의미다.

이번 조사에서 당내 주요 7개 파벌 중 스가 후보 지지를 선언한 호소다(98명), 아소(54명), 다케시타(54명), 니카이(47명), 이시하라(11명) 등 5개 파벌 소속 의원(264명) 대부분이 지도부 방침에서 이탈하지 않고 스가 후보에게 표를 던지겠다고 밝혔다. 무파벌로 분류되는 의원(64명) 중에서도 41명이 스가 지지를 표명했다.

스가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로는 '지도력이 있다'라거나 '정책을 기대할 만하다'라는 응답이 많았다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한 중견 의원은 스가 후보 지지 이유에 대해 "코로나19 대책을 중단 없이 추진하는 데는 아베 총리의 안방마님 역할을 해온 관방장관이 뒤를 잇는 것이 원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서 기시다 후보는 46명의 지지를 얻는 데 그쳐, 자신이 이끄는 파벌(47명)을 넘어 지지 세력을 확산시키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시바 후보에게 표를 주겠다는 의원은 23명으로 조사돼 후보 등록이 가능한 추천 인원(20명)은 무난히 확보할 것으로 예상됐다.

아직 입장을 정하지 못했거나 답변하지 않은 의원은 54명이었다.

자민당 총재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8일 오전 후보 등록을 받고 오후에 세 후보의 소견 발표 연설회와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하는 등의 선거 일정을 밝혔었다.

KPI뉴스 / 온종훈 기자 ojh1111@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