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대법원, 중학생 딸 살해한 계부·친모 징역 30년 확정

  • 구름많음제천14.9℃
  • 구름많음양산시21.4℃
  • 구름많음서산20.1℃
  • 흐림상주16.2℃
  • 흐림거창15.6℃
  • 구름많음천안16.8℃
  • 구름많음영천14.5℃
  • 맑음구미15.3℃
  • 맑음흑산도17.3℃
  • 구름많음양평18.5℃
  • 구름많음파주18.1℃
  • 구름많음보성군19.6℃
  • 맑음세종18.4℃
  • 맑음청송군11.6℃
  • 구름많음이천17.5℃
  • 흐림의령군18.1℃
  • 구름많음동해15.4℃
  • 맑음완도19.7℃
  • 흐림서울21.1℃
  • 구름많음동두천19.7℃
  • 구름많음서귀포22.4℃
  • 흐림성산21.5℃
  • 맑음장흥19.1℃
  • 구름많음고흥20.6℃
  • 구름많음통영21.2℃
  • 구름많음봉화10.3℃
  • 흐림포항19.8℃
  • 맑음추풍령14.1℃
  • 구름많음강릉17.2℃
  • 구름많음제주21.6℃
  • 구름많음문경14.7℃
  • 구름많음김해시20.7℃
  • 맑음부여18.0℃
  • 맑음청주21.1℃
  • 구름많음홍성18.5℃
  • 맑음해남20.4℃
  • 맑음대전19.2℃
  • 맑음부안17.6℃
  • 맑음영광군16.6℃
  • 구름많음여수20.8℃
  • 흐림북춘천17.0℃
  • 맑음순천
  • 흐림홍천17.4℃
  • 구름많음서청주16.9℃
  • 맑음임실15.0℃
  • 흐림철원18.1℃
  • 맑음의성13.2℃
  • 맑음남원20.0℃
  • 구름많음울릉도17.4℃
  • 흐림속초17.8℃
  • 흐림합천15.8℃
  • 맑음금산14.9℃
  • 흐림창원21.2℃
  • 흐림산청17.3℃
  • 구름많음보령19.9℃
  • 맑음광양시20.9℃
  • 흐림인제15.8℃
  • 맑음장수12.4℃
  • 구름많음남해19.8℃
  • 맑음대구18.6℃
  • 구름많음대관령11.1℃
  • 구름많음정선군12.8℃
  • 맑음고창군18.3℃
  • 흐림부산21.4℃
  • 맑음정읍17.5℃
  • 구름많음영월15.0℃
  • 맑음광주19.0℃
  • 흐림경주시17.5℃
  • 맑음보은16.0℃
  • 흐림북창원21.1℃
  • 맑음안동15.0℃
  • 맑음영덕15.0℃
  • 맑음전주18.1℃
  • 구름많음군산18.7℃
  • 구름많음영주13.0℃
  • 흐림춘천17.5℃
  • 구름많음밀양17.2℃
  • 맑음순창군15.7℃
  • 흐림함양군16.6℃
  • 맑음진도군18.0℃
  • 구름많음북부산21.3℃
  • 맑음고창15.9℃
  • 구름많음북강릉16.1℃
  • 비백령도16.3℃
  • 맑음강진군19.3℃
  • 흐림인천21.4℃
  • 구름많음수원20.9℃
  • 구름많음거제21.2℃
  • 구름많음태백9.1℃
  • 흐림울산19.8℃
  • 구름많음충주16.7℃
  • 구름많음울진14.6℃
  • 구름많음진주18.2℃
  • 맑음목포19.3℃
  • 맑음고산20.8℃
  • 구름많음원주18.7℃
  • 구름많음강화19.8℃

대법원, 중학생 딸 살해한 계부·친모 징역 30년 확정

주영민
기사승인 : 2020-09-06 13:18:39
의붓딸 추행 사실 알려지자 보복 살인 중학생 딸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목 졸라 숨지게 한 의붓아버지와 친모기 징역 30년을 확정받았다.

▲ 서울 서초구 대법원 [장한별 기자]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살인·사체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계부 김모(32) 씨와 친모 유모(39)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대법원은 "상고 이유로 주장하는 정상을 참작하더라도 원심의 형이 심히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며 상고를 기각했다.

유 씨는 김 씨와 함께 지난해 4월 전 남편과 사이에 낳은 A 양을 살해한 뒤 시신을 저수지에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계부인 김 씨는 A 양을 성추행한 뒤 'A 양이 먼저 접촉한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유 씨는 둘 사이를 부적절한 관계로 의심하고 살해하기로 마음먹었으며, 김 씨도 유 씨와 헤어질 것이 두려워 함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 성분이 들어간 수면제를 A 양이 마시도록 했으며, 잠이 들자 살해한 뒤 시신을 저수지에 빠뜨려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1심은 유 씨와 김 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김 씨에게는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3년간의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및 장애인복지시설 취업제한, 15년간의 신상정보 등록도 명령했다.

2심은 1심 판결을 유지하는 한편, 김 씨에게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추가로 명령했다.

KPI뉴스 / 주영민 기자 cym@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