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KDI, 올해 경제성장률 -1.1%로 하향조정…내년 3.5%

  • 맑음통영℃
  • 맑음김해시℃
  • 맑음부여℃
  • 맑음강릉℃
  • 맑음장수℃
  • 맑음군산℃
  • 맑음원주℃
  • 맑음장흥℃
  • 맑음광양시℃
  • 맑음천안℃
  • 맑음동해℃
  • 맑음산청℃
  • 맑음태백℃
  • 맑음흑산도℃
  • 맑음목포℃
  • 맑음서산℃
  • 맑음인천℃
  • 맑음영천℃
  • 맑음광주℃
  • 맑음합천℃
  • 맑음대전℃
  • 맑음고산℃
  • 맑음창원℃
  • 맑음의성℃
  • 맑음남원℃
  • 맑음진주℃
  • 맑음양산시℃
  • 맑음임실℃
  • 맑음속초℃
  • 맑음청주℃
  • 맑음봉화℃
  • 맑음전주℃
  • 맑음보령℃
  • 맑음홍천℃
  • 맑음순창군℃
  • 맑음해남℃
  • 맑음세종℃
  • 맑음보은℃
  • 맑음추풍령℃
  • 맑음구미℃
  • 맑음이천℃
  • 맑음부산℃
  • 맑음영덕℃
  • 맑음강진군℃
  • 맑음문경℃
  • 맑음거제℃
  • 맑음울진℃
  • 맑음파주℃
  • 맑음포항℃
  • 맑음거창℃
  • 맑음함양군℃
  • 맑음서울14.0℃
  • 맑음수원℃
  • 맑음제천℃
  • 구름많음제주℃
  • 맑음울릉도℃
  • 맑음금산℃
  • 맑음영월℃
  • 맑음고창군℃
  • 맑음대관령℃
  • 맑음충주℃
  • 맑음북부산℃
  • 맑음북창원℃
  • 맑음진도군℃
  • 맑음부안℃
  • 맑음서귀포℃
  • 맑음성산℃
  • 맑음보성군℃
  • 맑음인제℃
  • 맑음여수℃
  • 맑음상주℃
  • 맑음고창℃
  • 맑음고흥℃
  • 맑음의령군℃
  • 맑음청송군℃
  • 맑음홍성℃
  • 맑음동두천℃
  • 맑음경주시℃
  • 맑음영광군℃
  • 맑음대구℃
  • 맑음순천℃
  • 맑음정읍℃
  • 맑음울산℃
  • 맑음완도℃
  • 맑음서청주℃
  • 맑음양평℃
  • 맑음영주℃
  • 맑음강화℃
  • 맑음남해℃
  • 맑음춘천℃
  • 맑음백령도℃
  • 맑음정선군℃
  • 맑음안동℃
  • 맑음밀양℃
  • 맑음북춘천℃
  • 맑음철원℃
  • 맑음북강릉℃

KDI, 올해 경제성장률 -1.1%로 하향조정…내년 3.5%

양동훈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09-08 14:58:08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되면 더 하락할 것"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5월 제시한 0.2%에서 -1.1%로 하향조정했다. 내년 성장률도 기존 전망치 3.9%보다 0.4%포인트 낮은 3.5%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 정규철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전망실장이 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0~2021년 국내경제 전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뉴시스]

KDI는 8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KDI 경제 전망' 수정본을 발표했다. KDI가 상·하반기 경제 전망 이외에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수정해 별도로 제시한 것은 2012년 이후 8년 만이다.

지난 5월 KDI는 코로나19 확산이 국내에서는 상반기부터, 전 세계에서는 하반기부터 둔화할 경우 0.2%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 활동 회복이 늦어질 경우 -1.6%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KDI는 현재 우리 경제 흐름이 최악의 시나리오와 비슷한 흐름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정규철 KDI 경제전망실장은 "올해와 내년 연평균 1.2% 성장이 예상되는데, 이는 잠재성장률보다 낮은 수준"이라며 "내년에도 정상 경로에 도달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성장률 전망치 -1.1%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가지 않는다는 전제가 깔린 것"이라며 "3단계로 진행된다면 성장률은 더 하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간소비는 올해 -4.6%, 내년 2.7%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대면접촉이 많은 서비스 소비를 중심으로 소비활동이 제한되고, 경기 부진에 따라 소득이 감소한 영향이 더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수출은 2020년 4.2% 감소한 뒤 2021년에는 3.4% 증가할 것으로 전망해 지난 5월 전망에 비해 각각 0.8%p, 1.5%p 하향조정했다.

설비 투자는 작년의 기저효과와 글로벌 반도체수요 회복 등으로 2020년 4.2%, 2021년 4.8%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KDI는 "코로나19 확산 범위와 기간에 따라 성장 경로가 크게 달라질 것"이라며 "치료제나 백신이 조기 개발돼 안정적으로 공급될 경우 2021년부터 빠르게 경기가 회복되겠지만, 높은 확산세가 지속되고 거리두기가 강화될 경우 경기하락의 폭이 더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KPI뉴스 / 양동훈 기자 yd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