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이마트, 못난이 과일 360톤 푼다…비싸진 배·사과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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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못난이 과일 360톤 푼다…비싸진 배·사과 할인 판매

남경식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09-10 14:52:59
이마트가 장마와 태풍 영향으로 시세가 급등한 과일을 안정적인 가격에 공급하고자 못난이 과일 360톤을 판매한다.

이마트는 신선도와 당도가 일반 상품과 동일하지만 모양이 고르지 않고 작은 흠집이 있는 '알뜰 배'와 '보조개 사과'를 일주일 동안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1차 물량은 알뜰 배 60톤, 보조개 사과 300톤이다.

▲ 이마트에 진열된 알뜰 배 [이마트 제공]

알뜰 배는 3㎏ 한 박스 1만1900원, 보조개 사과는 2㎏ 한 봉지당 9980원에 판매한다. 신세계포인트 카드 회원은 20%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는 알뜰 배와 보조개 사과 총 2500톤 물량을 올해 매입해 못난이 과일에 대한 고객의 인식을 개선하고 농가 판로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명근 이마트 신선담당은 "올해 초부터 이어진 기상 악화로 농산물 수급에 비상인 상황에서 보조개 사과와 알뜰 배 판매를 적극 확대키로 했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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