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폼페이오 "북핵 협상 진전 여전히 낙관…북한과도 노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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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북핵 협상 진전 여전히 낙관…북한과도 노력 중"

장기현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09-16 09:20:00
"공개적으로는 조용하지만 여전히 많은 일 진행"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5일(현지시간)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 진전을 여전히 낙관한다며 북한과 계속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AFP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미국 싱크탱크 애틀랜틱카운슬과의 대담에서 북핵 문제에 대해 "우리는 추가적인 진전을 이룰 수 있고,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이 다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는 희망을 가졌다"며 "하지만 나는 여전히 낙관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공개적으로는 조용하지만 여전히 많은 일이 진행되고 있다"며 "우리 스스로와 역내 동맹인 일본, 한국 사이에서, 심지어 북한과도 시간이 가면서 기회가 있을 수도 있는 곳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어떤 노력이 진행 중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북한과도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한 부분이 주목된다.

그동안 북미 정상간 3차례 만남과 실무 협상에도 북한 비핵화 협상은 현재 교착상태에 빠져 있지만, 협상 진전을 위한 물밑 작업이 계속되고 있음을 시사한 대목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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