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한경연 "코로나 지속 시 경제성장률 최대 5.5% 하락"

  • 흐림인천12.3℃
  • 흐림속초12.3℃
  • 흐림양평13.5℃
  • 흐림대관령8.3℃
  • 흐림문경13.1℃
  • 비서울12.8℃
  • 흐림춘천13.2℃
  • 흐림강화11.5℃
  • 흐림금산12.7℃
  • 흐림산청14.8℃
  • 흐림서귀포15.3℃
  • 흐림서청주12.7℃
  • 흐림천안12.3℃
  • 흐림정선군11.9℃
  • 구름많음부여13.3℃
  • 흐림거창14.1℃
  • 흐림북창원16.6℃
  • 흐림순창군13.2℃
  • 흐림보성군14.6℃
  • 흐림대구15.8℃
  • 흐림보령12.0℃
  • 흐림영주13.3℃
  • 흐림북춘천13.0℃
  • 흐림의성14.6℃
  • 구름많음세종12.1℃
  • 흐림진주16.0℃
  • 흐림구미14.7℃
  • 흐림상주14.0℃
  • 흐림충주12.6℃
  • 흐림김해시15.4℃
  • 흐림태백9.9℃
  • 구름많음진도군12.7℃
  • 흐림강릉12.5℃
  • 흐림밀양17.0℃
  • 흐림울산15.5℃
  • 흐림청송군13.7℃
  • 흐림봉화12.4℃
  • 흐림북부산16.3℃
  • 흐림거제15.7℃
  • 흐림전주12.8℃
  • 흐림안동13.8℃
  • 흐림울진13.0℃
  • 흐림남해15.8℃
  • 흐림보은12.2℃
  • 흐림통영15.7℃
  • 흐림부안12.3℃
  • 흐림장수11.7℃
  • 흐림홍성12.9℃
  • 흐림영천14.7℃
  • 흐림홍천13.1℃
  • 흐림성산14.5℃
  • 흐림경주시15.7℃
  • 흐림동두천11.6℃
  • 흐림수원11.8℃
  • 흐림완도13.7℃
  • 흐림장흥13.7℃
  • 흐림이천12.8℃
  • 비북강릉
  • 비울릉도13.1℃
  • 흐림원주13.1℃
  • 흐림남원13.6℃
  • 흐림고창군11.6℃
  • 흐림광주12.8℃
  • 흐림동해12.7℃
  • 흐림의령군16.0℃
  • 흐림고흥14.3℃
  • 흐림여수15.3℃
  • 흐림해남13.2℃
  • 구름많음군산12.5℃
  • 흐림제천12.1℃
  • 흐림광양시14.6℃
  • 흐림청주13.3℃
  • 흐림포항16.5℃
  • 흐림고창11.9℃
  • 흐림인제11.4℃
  • 구름많음서산11.9℃
  • 흐림임실12.2℃
  • 흐림추풍령12.6℃
  • 흐림고산13.4℃
  • 흐림함양군14.2℃
  • 흐림영광군12.3℃
  • 구름많음대전12.5℃
  • 구름많음흑산도12.6℃
  • 비백령도8.2℃
  • 흐림합천16.3℃
  • 흐림철원12.2℃
  • 흐림부산15.6℃
  • 흐림영월12.8℃
  • 흐림영덕13.6℃
  • 흐림창원15.6℃
  • 흐림양산시16.5℃
  • 흐림강진군13.8℃
  • 흐림정읍11.9℃
  • 구름많음목포12.6℃
  • 흐림파주11.6℃
  • 흐림제주14.2℃
  • 흐림순천13.1℃

한경연 "코로나 지속 시 경제성장률 최대 5.5% 하락"

이민재
기사승인 : 2020-09-17 15:50:01
9월 감염자 증가하면 외환위기(-5.1%) 이상 경기침체
코로나 발생 후 3~10년간 GDP 손실액 168~235억 달러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지 않을 경우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이 최대 5.5%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코로나19 경제적 영향 분석: 2차 대유행 점검' 보고서를 통해 17일 이같이 밝혔다.

한경연은 7~8월 감염자 수가 3분기에도 유지될 것으로 가정한 '시나리오1'과 9월 감염자가 25% 증가하는 '시나리오2'로 나눠 세계 7개 지역과 9개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시나리오1이 현실화할 경우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성장률은 2.3% 감소하고 시나리오2에서는 5.5%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한경연의 2020년 경제성장률 전망 [한경연 제공]


조경엽 경제연구실장은 "코로나 19의 감염이 확산할 경우 –5.1% 성장률을 기록한 외환위기 이상의 경기침체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경연은 코로나19 충격이 클 경우 장기적으로 소득이 감소하고, 경제성장 경로의 기울기가 하향 조정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경연은 코로나 발생 이후 3~10년간 평균 국내총생산(GDP) 손실액이 168~23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발생 이전의 기존 경제성장 경로를 따랐을 때보다 경제 성장률이 0.11~0.16%포인트 감소한다고 설명했다.

조 실장은 "단기적 경제적 손실뿐만 아니라 장기적 GDP 수준 하향을 넘어 성장 경로의 기울기가 바뀌고 있음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경연은 세계 교역과 실업률도 코로나19의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예측했다. 올해 한국의 수출은 7.2~9.2% 줄어들고 교역액 또한 5.1~6.5%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이다.

특히 일자리 충격을 의미하는 실업률은 기준치인 3.5%보다 올해 0.68~0.91%포인트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조 실장은 "이번 경제위기에도 저임금 근로자부터 해고되고 생계위협을 받을 것"이라면서 "국가채무가 급증하면 저성장이 굳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