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폼페이오, 내달 7~8일 방한…판문점 회담 후 15개월만

  • 비전주24.1℃
  • 흐림거창27.9℃
  • 맑음백령도25.4℃
  • 흐림보은22.8℃
  • 구름많음김해시28.4℃
  • 흐림군산24.8℃
  • 구름많음강화25.5℃
  • 흐림동해26.5℃
  • 구름많음양산시28.9℃
  • 구름많음고산24.9℃
  • 흐림부여23.6℃
  • 흐림천안24.2℃
  • 흐림추풍령25.5℃
  • 구름많음울산29.2℃
  • 흐림춘천25.8℃
  • 흐림서청주23.7℃
  • 흐림순창군24.7℃
  • 구름많음영광군25.7℃
  • 흐림봉화28.2℃
  • 흐림대구31.5℃
  • 구름많음광양시28.1℃
  • 흐림진주27.5℃
  • 흐림부산26.9℃
  • 구름많음고흥26.4℃
  • 구름많음경주시30.7℃
  • 흐림남해26.3℃
  • 흐림부안24.8℃
  • 흐림장수22.6℃
  • 구름많음밀양30.3℃
  • 구름많음북창원29.2℃
  • 구름많음합천29.4℃
  • 흐림목포26.9℃
  • 흐림영천30.6℃
  • 구름많음의성31.3℃
  • 흐림서산24.9℃
  • 구름많음청송군31.9℃
  • 흐림속초28.1℃
  • 비대전24.0℃
  • 비창원27.8℃
  • 흐림금산25.3℃
  • 흐림보령23.3℃
  • 흐림서귀포26.7℃
  • 흐림세종23.2℃
  • 흐림임실22.8℃
  • 비북강릉24.0℃
  • 흐림양평24.6℃
  • 흐림영월23.0℃
  • 흐림서울24.8℃
  • 흐림인천25.1℃
  • 흐림의령군28.3℃
  • 흐림진도군26.0℃
  • 흐림철원25.8℃
  • 흐림수원25.5℃
  • 흐림장흥25.5℃
  • 구름많음북부산28.3℃
  • 흐림상주26.2℃
  • 흐림강릉24.7℃
  • 비북춘천25.5℃
  • 흐림대관령20.7℃
  • 흐림정선군22.9℃
  • 흐림함양군27.9℃
  • 흐림문경23.9℃
  • 흐림여수26.0℃
  • 흐림이천25.1℃
  • 흐림동두천25.5℃
  • 흐림제천21.9℃
  • 구름많음거제26.3℃
  • 흐림홍천25.0℃
  • 흐림보성군25.5℃
  • 비광주24.1℃
  • 구름많음산청26.3℃
  • 구름많음제주30.9℃
  • 천둥번개청주24.5℃
  • 안개흑산도23.3℃
  • 구름많음고창26.4℃
  • 흐림순천24.5℃
  • 구름많음성산28.0℃
  • 흐림영주23.4℃
  • 흐림인제25.1℃
  • 구름많음해남27.0℃
  • 흐림포항31.1℃
  • 구름많음파주26.9℃
  • 흐림원주23.5℃
  • 흐림구미29.1℃
  • 구름많음울릉도25.6℃
  • 흐림고창군26.8℃
  • 비홍성24.4℃
  • 구름많음태백25.6℃
  • 흐림충주23.5℃
  • 구름많음강진군26.0℃
  • 구름많음통영27.6℃
  • 흐림안동31.6℃
  • 흐림남원25.2℃
  • 흐림완도27.6℃
  • 흐림울진24.2℃
  • 흐림정읍25.7℃
  • 구름많음영덕31.0℃

폼페이오, 내달 7~8일 방한…판문점 회담 후 15개월만

박일경
기사승인 : 2020-09-30 11:20:30
남북·북미 관계 진전방안 논의 전망
방위비 협상 등 양자현안도 다룰 듯
대중 전선서 한국 지지 요청 가능성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다음달 7~8일 이틀간 한국을 방문한다.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AP 뉴시스]


미 국무부는 29일(현지시간) 폼페이오 장관이 다음달 4~8일 일본과 몽골, 한국을 방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이 마지막으로 한국을 방문한 것은 지난해 6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판문점에서 회동한 때였다. 직전에는 2018년 10월 4차 방북 후 한국을 찾은 바 있다.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방한 기간 자신의 카운터파트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회담하고 문재인 대통령도 예방할 것으로 보인다.

한미 당국은 폼페이오 장관의 방한 기간 방위비 분담금 협상 등 양국 현안은 물론 대북 문제, 중국 등 한반도 주변 정세 전반을 놓고 폭넓은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의 남측 공무원 사살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색된 남북관계 개선과 교착상태인 북미 비핵화 협상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지도 주목된다.

앞서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은 미국 시간 28일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회담한 뒤 한반도에서 외교 증진을 계속할 건설적 방안을 논의했다면서 창의적 아이디어들이 거론됐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한미 외교 당국자 접촉이 빈번해지고 문 대통령이 지난 22일 유엔총회 연설에서 종전선언 카드를 다시 언급했다는 점에서 오는 11월 미 대선 전에 북미 간 '10월의 서프라이즈' 가능성이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있다.

국무부는 남측 공무원 사살 사건 발생 이후 한국의 규탄 입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했다가 김 위원장이 사과하자 지난 25일 "도움이 되는 조치"라고 긍정 평가했다.

다만 폼페이오 장관이 방한 기간 북한과 만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관측이 강하다.

특히 폼페이오 장관 입장에서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대중국 포위전략 속에 미중 간 갈등이 격화하는 상황인 만큼 미국의 입장을 설명하고 한국의 지지와 동참을 요청할 가능성이 있다.

폼페이오 장관은 방한에 앞서 일본을 방문해 6일 일본, 호주, 인도와 '쿼드'(Quad)로 불리는 4개국의 두 번째 외교장관 회담에 참석한다.

쿼드란 이들 4개국이 중국 견제를 염두에 두고 만든 협의체를 일컫는 말로, 최근 들어 미국 내에서는 한국 등 아시아 다른 나라까지 포함한 '쿼드 플러스' 얘기가 심심찮게 거론된다.

국무부는 폼페이오 장관이 방일 때 일본 카운터파트와 상호 관심사를 논의하기 위한 회담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취임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도 면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KPI뉴스 / 박일경 기자 ek.par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