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미쓰백' 가영 "노출 의상 트라우마" 고백에 송은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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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백' 가영 "노출 의상 트라우마" 고백에 송은이 눈물

김지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10-08 14:26:45
걸그룹 스텔라 출신 가영이 19금 콘셉트 활동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고백한다.

8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에서 가영은 가수 활동 당시는 물론, 활동을 안 하는 지금까지도 과도한 노출 의상 등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놓는다.

▲ 8일 첫 방송되는 '미쓰백'에서 가영이 19금 콘셉트로 인한 트라우마를 고백한다. [MBN '미쓰백' 제공]

2011년 그룹 스텔라로 데뷔한 가영은 청순한 걸그룹을 꿈꿨지만 별다른 반응이 없자 파격적인 19금 콘셉트로 이미지를 변신해 활동했다. 가영은 "너무 기뻐할 수도 슬퍼할 수도 없는 게, 스케줄이 많이 생겼다. 더 자극적으로 하게 됐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뮤직비디오 촬영 당일 갑자기 바뀐 파격적인 의상에 강력한 거부 의사를 표했지만, 결국 사진이 공개됐던 일에 백지영과 송은이는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고.

가영은 활동 당시 노출이 심한 의상을 너무 많이 입어 생긴 트라우마에 지금도 한여름에 긴 팔, 긴 바지를 입고 있다는 사실을 말한다.

학창 시절 명문대 진학이 목표일 정도로 우등생이었던 딸의 가수 데뷔를 반대했던 엄마 박명남 씨는 "정말 많이 울었다. 왜 그렇게까지 해야 했는지..."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낸다.

가영 역시 활동 당시 파격적인 19금 콘셉트로 활동하는 자신을 보고 다른 사람들에게 "딸 왜 이런 거 해요?"라는 말을 들어야만 했던 엄마를 이야기하며 눈물을 쏟아 먹먹함을 더한다.

가영의 사연에 송은이는 "어른들 자격 없는 사람들 때문에, 너의 젊은 추억이 잊고 싶은 추억이 돼버렸다는 게 미안한 거야"라며 폭풍 눈물을 흘린다고 해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MBN '미쓰백'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조금씩 잊혀 간 여자 아이돌 출신 가수 8명이 다시 한번 도약을 꿈꾸는 이야기로, 그동안 미처 말하지 못했던 숨겨진 이야기는 물론 인생 곡으로 '제2의 전성기'가 될 터닝포인트를 함께하는 신개념 다큐테인먼트(휴먼다큐+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백지영, 송은이를 분노하게 만든 가영의 안타까운 사연은 8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에서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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