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이스타항공, 결국 605명 정리해고…190명 추가 구조조정

  • 구름많음수원29.4℃
  • 맑음순창군30.8℃
  • 구름많음강화29.2℃
  • 맑음의성29.6℃
  • 맑음고흥29.9℃
  • 구름많음춘천30.9℃
  • 맑음고창29.5℃
  • 맑음서울31.6℃
  • 구름많음포항22.6℃
  • 맑음이천29.8℃
  • 맑음거창28.9℃
  • 맑음해남28.1℃
  • 구름많음울산23.0℃
  • 맑음원주31.0℃
  • 구름많음북춘천30.6℃
  • 구름많음영천26.7℃
  • 구름많음울릉도22.3℃
  • 맑음산청28.7℃
  • 맑음보령30.1℃
  • 맑음함양군29.9℃
  • 구름많음청송군27.5℃
  • 맑음합천29.1℃
  • 구름많음경주시24.8℃
  • 맑음봉화28.5℃
  • 맑음영월30.9℃
  • 구름많음서귀포25.6℃
  • 구름많음북창원27.7℃
  • 구름많음양평30.5℃
  • 구름많음김해시26.5℃
  • 맑음세종30.1℃
  • 구름많음부여30.3℃
  • 맑음대구27.8℃
  • 맑음서산29.5℃
  • 맑음인천29.7℃
  • 맑음북강릉25.6℃
  • 맑음의령군28.5℃
  • 맑음광양시28.2℃
  • 구름많음백령도23.9℃
  • 맑음청주32.5℃
  • 맑음파주29.6℃
  • 맑음강진군30.2℃
  • 맑음문경29.2℃
  • 맑음장흥29.1℃
  • 맑음흑산도25.9℃
  • 구름많음고산24.1℃
  • 맑음임실29.8℃
  • 구름많음북부산26.7℃
  • 맑음영주29.2℃
  • 구름많음창원24.6℃
  • 맑음제천30.1℃
  • 구름많음동두천29.2℃
  • 맑음동해23.9℃
  • 맑음금산31.0℃
  • 맑음태백25.0℃
  • 맑음순천28.5℃
  • 구름많음홍성31.6℃
  • 맑음안동29.1℃
  • 구름많음영덕22.3℃
  • 맑음천안30.5℃
  • 맑음정선군29.6℃
  • 구름많음속초23.5℃
  • 맑음정읍31.1℃
  • 구름많음밀양27.9℃
  • 구름많음울진22.4℃
  • 맑음상주29.9℃
  • 맑음부안28.3℃
  • 맑음남원30.5℃
  • 구름많음양산시27.8℃
  • 구름많음통영25.3℃
  • 맑음서청주30.6℃
  • 구름많음홍천29.2℃
  • 맑음진주28.3℃
  • 맑음광주33.1℃
  • 맑음보은29.7℃
  • 맑음보성군28.2℃
  • 흐림성산24.8℃
  • 구름많음철원30.8℃
  • 맑음강릉27.7℃
  • 구름많음부산24.9℃
  • 구름많음제주25.0℃
  • 맑음추풍령28.5℃
  • 구름많음남해25.2℃
  • 구름많음거제24.2℃
  • 맑음목포26.6℃
  • 맑음영광군29.0℃
  • 구름많음인제29.2℃
  • 맑음장수28.0℃
  • 맑음대관령22.9℃
  • 맑음충주31.3℃
  • 맑음대전31.3℃
  • 맑음진도군27.5℃
  • 맑음전주31.5℃
  • 구름많음여수24.8℃
  • 맑음고창군31.1℃
  • 맑음군산26.7℃
  • 맑음완도30.1℃
  • 맑음구미29.5℃

이스타항공, 결국 605명 정리해고…190명 추가 구조조정

이민재
기사승인 : 2020-10-13 11:34:55
사측, 회사 규모 줄여 재매각 속도…노조 "회사, 정부 모두 노동자 외면"

제주항공과의 인수·합병(M&A) 무산 이후 재매각을 추진 중인 이스타항공이 대규모 정리해고를 단행한다.

1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오는 14일 직원 605명을 정리해고한다. 이는 현재 남아있는 직원 1200명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규모다.

▲ 서울 강서구 이스타항공 본사 사무실 [정병혁 기자]


정리해고가 끝난 뒤 이스타항공 직원 수는 590명으로 줄어든다. 사측은 190여 명을 추가로 구조조정해 400명까지 직원 수를 줄일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3월 코로나19 사태로 국내선·국제선 운항을 모두 중단할 당시 직원 수가 1680여 명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7개월 만에 직원 수가 30% 수준으로 감소하는 것이다.

사측은 현재 규모로는 인수자를 찾기 어려우니, 회사 규모를 줄여 새로운 인수자를 찾겠다는 입장이다.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는 지난달 "이번 인력 조정은 현재 인수 의향을 밝힌 측의 핵심 요구사항"이라며 "인력 감축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더 이상의 시간을 지체하면 회사는 한 달 버티기도 쉽지 않다"고 밝혔다.

현재 이스타항공은 8곳의 인수 의향 업체와 협의를 진행 중이며, 이달 안에 사전 주식매매계약 체결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리해고 철회를 촉구해온 이스타항공조종사노조는 "회사와 이상직 의원, 정부 여당 등 모든 사람으로부터 이스타항공 노동자들이 외면을 당했다"면서 "끝까지 투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이스타항공조종사노조는 지방노동위원회 부당해고 구제 신청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일부 직원들이 실업 급여나 체당금(국가가 사업주를 대신해 체불 임금의 일정 부분을 노동자에게 지급하는 제도)을 받기 위해 구제 신청을 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K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