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세계 각국 정상, 바이든 당선 환영…"협력 기대"

  • 맑음부산15.4℃
  • 구름많음흑산도15.8℃
  • 구름많음통영14.6℃
  • 구름많음추풍령11.8℃
  • 맑음서귀포18.7℃
  • 구름많음울릉도16.7℃
  • 흐림진주12.1℃
  • 맑음금산11.9℃
  • 구름많음함양군15.0℃
  • 구름많음합천12.3℃
  • 맑음부여11.4℃
  • 맑음남원13.3℃
  • 맑음동해15.1℃
  • 맑음순천13.0℃
  • 맑음밀양12.6℃
  • 맑음북부산12.3℃
  • 맑음충주11.4℃
  • 맑음원주11.1℃
  • 맑음강진군15.7℃
  • 구름많음서울9.9℃
  • 맑음인제9.3℃
  • 맑음고흥14.1℃
  • 맑음의성9.5℃
  • 구름많음수원11.2℃
  • 구름많음태백11.1℃
  • 구름많음고산17.5℃
  • 구름많음철원6.2℃
  • 구름많음강화10.9℃
  • 맑음완도15.2℃
  • 맑음정선군13.4℃
  • 구름많음홍성12.8℃
  • 맑음이천10.2℃
  • 흐림고창14.7℃
  • 구름많음북춘천7.8℃
  • 맑음보성군15.4℃
  • 맑음창원15.4℃
  • 흐림영광군15.1℃
  • 맑음목포15.6℃
  • 흐림부안14.1℃
  • 맑음순창군14.2℃
  • 흐림정읍12.9℃
  • 맑음포항14.0℃
  • 맑음청송군9.2℃
  • 흐림진도군16.3℃
  • 맑음제천8.8℃
  • 맑음여수15.9℃
  • 구름많음상주12.5℃
  • 맑음양산시13.8℃
  • 맑음해남15.2℃
  • 맑음강릉15.1℃
  • 맑음북창원14.0℃
  • 맑음의령군11.1℃
  • 맑음북강릉12.5℃
  • 구름많음파주7.5℃
  • 맑음영천12.3℃
  • 구름많음홍천9.6℃
  • 구름많음제주18.2℃
  • 맑음대관령8.0℃
  • 맑음광양시14.8℃
  • 맑음울산15.0℃
  • 맑음성산17.3℃
  • 맑음장수11.3℃
  • 구름많음천안11.7℃
  • 맑음군산13.1℃
  • 구름많음거창12.5℃
  • 맑음속초13.6℃
  • 맑음남해17.3℃
  • 맑음안동13.1℃
  • 구름많음서청주11.6℃
  • 맑음영주12.1℃
  • 구름많음보령13.3℃
  • 구름많음임실12.5℃
  • 맑음대전11.0℃
  • 구름많음영덕14.8℃
  • 흐림고창군14.3℃
  • 맑음거제14.9℃
  • 맑음영월11.8℃
  • 맑음전주12.7℃
  • 구름많음산청15.6℃
  • 맑음서산12.8℃
  • 구름많음춘천10.1℃
  • 맑음세종11.6℃
  • 흐림김해시13.4℃
  • 맑음문경12.5℃
  • 맑음봉화9.6℃
  • 구름많음인천11.1℃
  • 구름많음울진14.8℃
  • 맑음장흥14.5℃
  • 맑음경주시11.9℃
  • 맑음백령도13.9℃
  • 구름많음양평11.7℃
  • 맑음구미13.5℃
  • 맑음보은11.4℃
  • 구름많음동두천8.4℃
  • 구름많음청주13.0℃
  • 맑음광주14.8℃
  • 흐림대구14.9℃

세계 각국 정상, 바이든 당선 환영…"협력 기대"

박일경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11-08 15:30:17
EU·독일 등 "이른 시일 만나길…미-유럽 위해 좋은 날"
중동 국가들도 신속한 축하 대열…관계 균형 기대
日 스가 총리, 트위터로 바이든 '당선 축하' 인사
유럽을 비롯한 각국 지도자들은 7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에서 대서양 양안 간 동맹을 중시하는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승리했다는 소식에 일제히 축하의 뜻을 전했다.


유럽연합(EU) 행정부 수반 격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바이든 후보의 승리를 축하하고 "되도록 이른 시일 내에 만나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샤를 미셸 EU정상회의 상임의장도 트위터를 통해 축하와 함께 "EU는 강력한 대서양 협력관계를 위해 나설 준비가 돼 있다"면서 "코로나19, 다자주의, 기후변화, 국제 무역은 유럽이 함께 해결하기를 바라는 과제 중 일부"라고 밝혔다.

EU 대외정책을 총괄하는 호세프 보렐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는 트위터에 "미국과 유럽을 위해 좋은 날"이라고 축하했고, 다비드 사솔리 유럽의회 의장도 트위터에 "세계는 유럽과 미국 사이에 강력한 관계가 필요하다"라고 썼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도 성명을 통해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바이든 후보가 "나토와 대서양 관계의 강력한 지지자라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불편한 관계였던 독일 사회에도 화색이 돌고 있다.

EU의 실질적인 리더 역할을 해온 독일은 바이든 후보가 집권하면 독일과 미국 간 관계는 물론 대서양 양안 관계도 호전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바이든이 승리하자마자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성명을 내고 "바이든 대통령과 향후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일랜드계 혈통인 바이든 후보가 승리하자 각별한 인연을 가진 아일랜드와 함께 미국의 특별한 동맹 영국이 축하 소식을 전했다.

바이든 후보의 승리 소식 직후 미홀 마틴 아일랜드 총리는 트위터에서 "미국의 새 대통령 당선인 조 바이든에게 축하를 건네고 싶다"면서 "그는 일생을 이 나라의 진정한 친구로 지내왔다. 앞으로 그와 함께 일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국과 '특별한 동맹' 관계를 유지해 온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도 축하 대열에 합류했다.

트럼프 대통령과도 가까운 사이였던 존슨 총리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미국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동맹"이라며 "기후변화에서 무역, 안보에 이르기까지 공유된 우선순위에 관해 긴밀히 협력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역시 8일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의 선거 승리 보도가 나온 뒤 트위터를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스가 총리는 이날 오전 일어와 영어로 올린 트위터 글에서 "조 바이든 씨와 카멀라 해리스 씨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일 동맹을 한층 강화하고 인도·태평양 지역 및 세계 평화, 자유 및 번영을 확보하기 위해 협력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스가 총리는 이 글에서 축하의 말을 전하는 동기로 볼 수 있는 '당선' 같은 표현은 쓰지 않았다.

일본은 미국 대선 때마다 경쟁 상대가 패배를 인정하는 시점에 맞춰 당선자에게 총리 명의의 축하 인사를 전해온 만큼, 바이든 후보의 공식 승리 선언 후 스가 총리의 공식 축하 메시지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동 국가들도 바이든 후보의 승리에 잇단 축하 인사를 건넸다고 로이터 등 외신이 전했다.

카타르 군주(에미르)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는 트윗으로 바이든과 카멀라 해리스 정·부통령 후보의 승리를 축하하면서 우호 관계 강화를 고대했다.

오만의 군주 술탄 하이삼 빈 타리크 알사이드도 바이든 당선인 앞으로 보낸 편지에서 "미국민의 신임을 얻어 차기 대통령직에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적었다.

요르단 국왕 압둘라 2세도 축하 행렬에 동참했다.

이집트의 압델 파타 엘시시 대통령도 이날 바이든의 승리를 축하했다고 엘시시 대통령 대변인인 바삼 라디가 성명에서 밝혔다.

이밖에 레바논의 미셸 아운 대통령은 트위터에 바이든 대통령 임기 동안 양국 관계에 균형이 돌아올 것이라고 적었다.

KPI뉴스 / 박일경 기자 ek.par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