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제7회 세계화장실리더스포럼', 25·26일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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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세계화장실리더스포럼', 25·26일 온라인 개최

문영호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11-23 10:49:22
경기도 수원시는 제7회 세계화장실리더스포럼을 오는 25, 26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원시와 세계화장실협회(WTA)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25일 오후 3시부터 WTA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온라인플랫폼에서 생중계된다,

이번 행사에는 캄보디아·미얀마·방글라데시·파키스탄·잠비아·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8개국 화장실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수원시청 전경 [수원시 제공]

행사는 25일 화장실을 주제로 △물과 위생 : 보다 나은 건강을 위한 포괄적 접근 (우경아 굿네이버스 우경아 국제보건팀 담당관) △국제적십자연맹의 물과 위생 프로그램(김주자 대한적십자사 국제남북사업본부장)이 진행된다.

또 △공유를 넘어선 '똥 본위 화폐'(조재원 UNIST 사이언스 월든 교수) △팬데믹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 코로나19가 위생과 화장실에 미치는 영향(차승만 한동대학교 박사) △공중화장실 스탠다드(김성연 세계화장실협회 팀장) 등의 특강이 이어진다.

26일에는 필리핀과 라오스, 미얀마, 방글라데시 등 WTA 개발도상국 공중화장실 설치지원 사업의 수혜국을 비롯한 회원국들의 화장실 현황을 공유하는 세미나가 진행된다.

선진 화장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가상 필드트립(견학 여행)'도 있다.

△친환경 화장실 기술 △하수처리시설 △문화공간과 화장실 △화장실 박물관 해우재 등을 주제로 제작한 영상이 송출된다.

고 심재덕 전 수원시장 제안으로 2007년 설립된 WTA는 깨끗한 화장실 보급으로 세계인의 보건·위생 수준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화장실이 부족하고 위생환경이 열악한 개발도상국에 공중화장실을 짓는 '희망의 화장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개발도상국 17개국에 공중화장실 38개소를 건립했고, 올해는 미얀마 딴린 협동대학교, 필리핀 바타안 발랑가 습지, 라오스 루앙프라방 꽝시폭포에 총 3개소를 건립하고 있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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